본 연구는 행동수정 방법을 가미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아동의 문제행동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미술심리상담센터에 의뢰된 아동들 중 K-CBCL검사 결과에서
문제행동증후군 척도에서 준임상수준 이상의 심각성을 보이는 아동 3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는
주 1~2회 총 32회기 행동수정을 가미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는 K-CBCL검사와 K-HTP,
표적행동 관찰지를 통해 대상아동의 문제행동증후군 척도, 내면화, 외현화 문제 행동의 사전, 사후의 변화를 관
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행동수정을 가미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
동의 문제행동증후군 척도, 내면화 척도, 외현화 척도에서 점수의 감소를 보여 프로그램이 효과성이 입증되었
다. 둘째, K-HTP를 통해 행동수정을 가미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문제행동의 감소에 효과적이었다. 셋째, 행동
수정을 가미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부적응 아동의 표적행동관찰지에 의한 내면화, 외현화 문제 행동 감소의
변화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론에 의해 행동수정을 가미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아동의
문제행동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