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농촌 활성화와 혁신연계조직
- ㆍ 저자명
- 성지은,박인용,김종선
- ㆍ 간행물명
- 동향과 이슈
- ㆍ 권/호정보
- 2014년|12호(통권104호)|pp.1-24 (24 pages)
- ㆍ 발행정보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
- ㆍ 주제분야
- 사회과학
수십여 년 간 강조되어 온 ‘지속가능한 개발’은 최근 농업·농촌개발 정책에도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농업·농촌정책의 목표는 단순한 ‘식량생산 증대’(농업·농촌 1.0)에서 ‘산업화’(농업·농촌 2.0)로, 다시 ‘지속가능하고 살고 싶은 공간’(농업·농촌 3.0)을 만드는 것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시스템으로의 전환은 개발과 문제 해결에 있어 과학기술 또는 농업·농촌 각각의 측면을 아우르는 ‘제3의 길’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현재 스페인, 핀란드 등의 주요국은 농업·농촌 활성화를 목표로 현장-정책-R&D 영역 간 매개 및 상호작용 촉진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주체로서 ‘혁신연계조직(Innovation Broker)’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혁신연계조직의 유형과 활동내용, 혁신활동 활성화를 위한 요소를 살펴보고, 스페인의 와인플랫폼, 핀란드의 농촌리빙랩, 그리스의 공공 개발기구, 스코틀랜드의 축산연합 등의 혁신연계조직 활동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들 사례는 공통적으로 지역적 맥락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을 포함,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확보함으로써 다각적인 개발활동과 지역발전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활발하였다. 이를 토대로 혁신연계조직을 향후 농업·농촌정책에 적용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다각적 분석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시사점1] 대상 농업·농촌과 과학기술 조직과의 적극적 연계 [시사점2] 새로운 중간지원 전문조직 육성 [시사점3] 지역 맥락에 맞춘 조직 유연성 확보 [시사점4] 정책·법·제도, 지역수요, 연계조직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