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프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술식이다. 그러나 충분한 가용골이
있는 부위에 식립된 임프란트는 높은 성공율을 보이지
만, 가용골이 부족한 경우에는 예견성 있는 성공률을 보
장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상악 구치부에서는 발
치에 따른 치조골의 수평, 수직적 흡수, 상악동의 함기화
로 인해, 상악동과 치조정 사이 가용골이 매우 부족해진
다1).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학자들에 의해 상악동 골이
식술에 관한 임상 연구결과들이 발표된 이후 최근엔 상악
구치부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술식이 되었다 2, 3). 상악
동 골이식술은 상악동저와 치조정의 거리가 8~10mm
이하일 때 적응증이 되며, 잔존골의 양에 따라 측방접근
법 혹은 치조정접근법이 사용된다4, 5).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동 골이식술 후, 임프란트를 동시 식립 혹은 지연 식
립하고, 경과 관찰을 통하여 그 생존율 및 합병증 발생율
을 평가 및 분석함으로써, 상악동 골이식술의 임상적 유
용성을 검토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