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北亞地域의 多?鏡과 그 副葬墓에 대하여1)
- ㆍ 저자명
- 李淸圭
- ㆍ 간행물명
- 한국고고학보KCI
- ㆍ 권/호정보
- 1999년|40권 (통권40호)|pp.55-91 (37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고고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1.09MB)
- ㆍ 주제분야
- 인문학
동아시아에서 발견되는 다뉴동경은 기본적으로 祭司長의 儀器임과 동시에 정치적 권위의 상징물이라고 생각된다. 다뉴동경은 크게 周緣部와 뒷면의 文樣線의 형태와 구성에 따라 粗文鏡(A식), 粗細文鏡(B식), 細文鏡(C식)으로 나누어 볼 수 있고 조문경- 조세문경- 세문경 순으로 변화한다. 이들 동경이 밀집된 구역을 보면 조문경단계에는 4개, 조세문경 단계에는 8개, 세문경단계에는 10개의 구역이 있어서 그 숫자가 점차 증가하는데, 대체로 遼河유역과 서해안 연안에서 출발하여 남쪽과 동쪽의 북만주, 한반도내륙과 일본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동경의 크기와 副葬매수는 같은 무덤에 부장된 다른 청동기의 종류와 양과 일정한 相關關係를 갖고 있고, 동경이 부장된 무덤이 그렇지 않는 예보다 많은 청동기를 갖고 있어 지배 엘리트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그러한 엘리트가 묻힌 銅鏡副藏墓는 다시 3개 등급으로 位階化할 수 있다. 각각의 1등급 무덤이 있는 지점을 보면, 대체로 황해에 마주한 해안에 가까운 低地帶로서 중요교통지점에 있다. 大陵河와 遼河중류는 遼西와 遼東, 遼北과 遼南의 교차지점이고, 錦江과 揷橋川은 遼東문화가 한반도 남부로 유입되는 關門지역, 그리고 榮山江하류는 서해안에서 남해안과 일본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이들 지점은 또한 요하유역에서 한반도 남부, 일본열도로 연결되는 연안 교통로의 중요 거점으로 각각 서로 다른 시기에 古朝鮮과 韓등 중요 세력집단의 중심지가 자리잡았던 곳이다. 2,3등급 동경부장묘가 있는 지점은 鴨綠江유역과 沿海州, 원산만과 일본 九州등지로 대체로 앞서 1등급보다는 다소 비중이 낮지만 역시 중국 동북부- 한반도- 일본으로 연결되는 동아시아의 중요 교통 거점이다. 이처럼 銅鏡副葬墓는 交通路上의 중요 據點이 될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일정한 勢力集團이 立地해있음을 考古學的으로 確認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동아시아에서 발견되는 다뉴동경은 기본적으로 祭司長의 儀器임과 동시에 정치적 권위의 상징물이라고 생각된다. 다뉴동경은 크게 周緣部와 뒷면의 文樣線의 형태와 구성에 따라 粗文鏡(A식), 粗細文鏡(B식), 細文鏡(C식)으로 나누어 볼 수 있고 조문경- 조세문경- 세문경 순으로 변화한다. 이들 동경이 밀집된 구역을 보면 조문경단계에는 4개, 조세문경 단계에는 8개, 세문경단계에는 10개의 구역이 있어서 그 숫자가 점차 증가하는데, 대체로 遼河유역과 서해안 연안에서 출발하여 남쪽과 동쪽의 북만주, 한반도내륙과 일본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동경의 크기와 副葬매수는 같은 무덤에 부장된 다른 청동기의 종류와 양과 일정한 相關關係를 갖고 있고, 동경이 부장된 무덤이 그렇지 않는 예보다 많은 청동기를 갖고 있어 지배 엘리트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그러한 엘리트가 묻힌 銅鏡副藏墓는 다시 3개 등급으로 位階化할 수 있다. 각각의 1등급 무덤이 있는 지점을 보면, 대체로 황해에 마주한 해안에 가까운 低地帶로서 중요교통지점에 있다. 大陵河와 遼河중류는 遼西와 遼東, 遼北과 遼南의 교차지점이고, 錦江과 揷橋川은 遼東문화가 한반도 남부로 유입되는 關門지역, 그리고 榮山江하류는 서해안에서 남해안과 일본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이들 지점은 또한 요하유역에서 한반도 남부, 일본열도로 연결되는 연안 교통로의 중요 거점으로 각각 서로 다른 시기에 古朝鮮과 韓등 중요 세력집단의 중심지가 자리잡았던 곳이다. 2,3등급 동경부장묘가 있는 지점은 鴨綠江유역과 沿海州, 원산만과 일본 九州등지로 대체로 앞서 1등급보다는 다소 비중이 낮지만 역시 중국 동북부- 한반도- 일본으로 연결되는 동아시아의 중요 교통 거점이다. 이처럼 銅鏡副葬墓는 交通路上의 중요 據點이 될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일정한 勢力集團이 立地해있음을 考古學的으로 確認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1. 序論 2. 多?鏡의 型式과 形態 3. 多?鏡의 分布와 變遷 4. 副葬墓와 副葬遺物의 檢討 5. 結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