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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리적 언어행위의 형식적 특징규명을 위한 기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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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리적 언어행위의 형식적 특징규명을 위한 기초연구
저자명
민형원,홍성기,정승아,이장한,양병환
간행물명
신경정신의학KCI
권/호정보
2001년|40권 4호|pp.569-580 (12 pages)
발행정보
대한신경정신의학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1.94MB)
주제분야
의약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연구목적: 정신분열병집단과 정상집단의 사고형태의 차이를 언어철학적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 형태를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 방 법: 1997년의 예비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중심으로 새로운 작품사진(具象, 抽象의 彫刻과 繪畵)을 약 50장을 선정한 후 반응의 용이성과 다양성을 기준으로 최종 10개의 작품을 실험도구로 결정하였다. 피검자는 1999년 2월부터 동년 11월까지 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 입원한 24명(정신분열병)과 정상대조군으로 19명의 일반인 들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피검자들은 제시되는 작품의 제목을 붙이도록 요구받았으며, 피검자의 세 가지 반 응측면 즉 반응의 방식, 반응이 지칭하는 작품의 범위, 그리고 반응이 지칭하는 대상의 구체성 혹은 추상성 여부 로 구분하여 전체 7가지 양상으로 기호화하였고 각 반응을 직접과 간접으로 구분하였다. 피검자에게 실험을 실시한 후 기호화하여 집단간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1) 정신분열병집단이 정상집단보다 직접속성, 단순기술의 반응이 많은 반면에, 정상집단의 경우 투사가 결 합된 직접속성, 간접속성, 간접연상, 그리고 개념의 형성에 필요한 일반화가 많았다. 2) 제목과 이 제목이 지칭하는 작품의 범위관계에 대한 정신분열병집단과 정상집단의 반응빈도는 의미 있 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집단 모두 작품의 부분보다는 전체를 보고 제목을 정하는 경향이 높았고, 비교적 정신분열병집단이 제목을 작품전체를 보고 단순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정상집단은 작품의 일부분을 보고 이를 일반화하는 경향이 많았다. 3) 정신분열병집단과 정상집단 모두 제목의 추상성보다는 구체성이 우세한 경향을 보였으나, 정신분열병 집단(95.3%)이 정상집단(71.4%)에 비해서 보다 더 제목의 구체성이 두드러졌으며 정상집단(28.6%)은 정 신분열병집단(4.7%)에 비해서 전체 반응빈도에서 제목의 추상성이 더 우세하였다. 4) 정신분열병집단이 정상집단보다 사고의 직접성이 더 높았고(73.5%), 정상집단은 사고의 간접성이 더 높았다(58.7%). 결 론: 1) 정신분열병집단이 정상집단에 비하여 추론과정과 사고의 단계성이 없는 직접적이고 단순한 형태의 사 고형태나 언어표현이 확연히 드러났다. 또한 정신분열병집단이 사물을 지각하고 이를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사물의 전체를 보고 단순하게 반응하거나,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실험도구를 좀 더 넓은 범위의 대상자에게도 반복 적용하여 연구함으로써 지속 적인 신뢰도와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별적 차이에 대한 연구를 병행함으로써 개인간의 혹은 동일한 인물의 시간경과에 따른 사고방식의 차이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착될 필요가 있다. 3) 비록 양집단 사이의 확연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실험도구의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사고 형태 및 언어적 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적능력, 교육연한, 그리고 문화적 경험을 좀 더 고 려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문초록

연구목적: 정신분열병집단과 정상집단의 사고형태의 차이를 언어철학적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 형태를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 방 법: 1997년의 예비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중심으로 새로운 작품사진(具象, 抽象의 彫刻과 繪畵)을 약 50장을 선정한 후 반응의 용이성과 다양성을 기준으로 최종 10개의 작품을 실험도구로 결정하였다. 피검자는 1999년 2월부터 동년 11월까지 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 입원한 24명(정신분열병)과 정상대조군으로 19명의 일반인 들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피검자들은 제시되는 작품의 제목을 붙이도록 요구받았으며, 피검자의 세 가지 반 응측면 즉 반응의 방식, 반응이 지칭하는 작품의 범위, 그리고 반응이 지칭하는 대상의 구체성 혹은 추상성 여부 로 구분하여 전체 7가지 양상으로 기호화하였고 각 반응을 직접과 간접으로 구분하였다. 피검자에게 실험을 실시한 후 기호화하여 집단간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1) 정신분열병집단이 정상집단보다 직접속성, 단순기술의 반응이 많은 반면에, 정상집단의 경우 투사가 결 합된 직접속성, 간접속성, 간접연상, 그리고 개념의 형성에 필요한 일반화가 많았다. 2) 제목과 이 제목이 지칭하는 작품의 범위관계에 대한 정신분열병집단과 정상집단의 반응빈도는 의미 있 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집단 모두 작품의 부분보다는 전체를 보고 제목을 정하는 경향이 높았고, 비교적 정신분열병집단이 제목을 작품전체를 보고 단순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정상집단은 작품의 일부분을 보고 이를 일반화하는 경향이 많았다. 3) 정신분열병집단과 정상집단 모두 제목의 추상성보다는 구체성이 우세한 경향을 보였으나, 정신분열병 집단(95.3%)이 정상집단(71.4%)에 비해서 보다 더 제목의 구체성이 두드러졌으며 정상집단(28.6%)은 정 신분열병집단(4.7%)에 비해서 전체 반응빈도에서 제목의 추상성이 더 우세하였다. 4) 정신분열병집단이 정상집단보다 사고의 직접성이 더 높았고(73.5%), 정상집단은 사고의 간접성이 더 높았다(58.7%). 결 론: 1) 정신분열병집단이 정상집단에 비하여 추론과정과 사고의 단계성이 없는 직접적이고 단순한 형태의 사 고형태나 언어표현이 확연히 드러났다. 또한 정신분열병집단이 사물을 지각하고 이를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사물의 전체를 보고 단순하게 반응하거나,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실험도구를 좀 더 넓은 범위의 대상자에게도 반복 적용하여 연구함으로써 지속 적인 신뢰도와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별적 차이에 대한 연구를 병행함으로써 개인간의 혹은 동일한 인물의 시간경과에 따른 사고방식의 차이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착될 필요가 있다. 3) 비록 양집단 사이의 확연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실험도구의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사고 형태 및 언어적 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적능력, 교육연한, 그리고 문화적 경험을 좀 더 고 려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서 론 방 법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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