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만다라를 통한 자기통찰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의 대인관계와 자기주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정신분열병으로 10개월째 입원 중인 38세의 여성으로, 매회기 1시간 정도로 총 20회기에 걸쳐 만다라기법으로 치료를 하였다. 치료과정의 평가는 DAP, K-HTP, 대인관계변화척도, 자기주장 척도, 행동관찰로 이루어졌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DAP와 K-HTP의 변화에서는 강박증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이 사후검사에서는 많은 호전을 보여 공격적 성향이 감소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지가 나타났다.
둘째, 자기주장의 변화는 사전검사 -13점에서 사후검사 -2점으로 높아져 자기주장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대인관계 변화에서는 사전 50점에서 사후검사 71점으로 높아져 대인관계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행동관찰의 변화에서는 적극적인 태도와 타인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상호작용의 향상과 자신감, 자기표현, 현실감이 증가되었고, 안전되고 유연한 태도로 타인을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