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치매 작업치료 가이드라인의 유용성(적절성, 적용가능성, 효과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이미 개발되어 발표되어 있는 치매 작업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하여 치매 치료 임상경력이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2019년 3월부터 8월까지 설문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총 44명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유용성(적절성, 적용가능성, 효과성)은 9점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빈도분석과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총 66개 항목 중에서 63개 항목이 6점 이상으로 유용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용성이 6점 이하인 3개 항목은 운전평가, 운전교육, 스노젤렌이었다. 유용성의 각 항목들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유용성과 권고강도와의 상관관계에서도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론 : 치매 작업치료 가이드라인은 임상적으로 높은 유용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치매 작업치료 가이드라인이 치매 대상자에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항목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