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0∼2020년에 수행된 주요 미술매체를 활용한 국내 집단미술치료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하였다. PRISMA Flow Diagram에 근거해 선정한 184개 문헌의 동향을 분석하고 주요 미술매체를 활용한 연구의 효과에 대해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된 주요 미술매체는 9가지이며 종이류, 수채화 매체, 한국화 매체, 사진, 콜라주, 점토 및 점성매체, 자연물, 섬유, 멀티미디어다. 2000∼2010년보다 2011∼2020년에 연구 발행 수가 증가했으며 석사학위 논문, 유사실험설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10∼19회의 치료 회기, 60분의 치료시간, 10∼19명을 전체 집단원으로 설정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연구의 효과를 고찰한 결과 수채화 매체, 콜라주를 주요 미술매체로 활용한 연구에서는 정서관련 변인이, 한국화 매체, 사진, 자연물을 활용한 연구에서는 자아관련 변인이, 점토 및 점성 매체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연구에서는 특성 관련 변인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섬유 매체를 활용한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관련 변인이, 종이류를 활용한 연구에서는 삶의 질 관련 변인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주요 미술매체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연구 전체를 개괄하고 연구의 효과를 고찰함으로 기초자료를 도출하고 후속연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