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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不忍人之心을 인간의 本性으로 삼았던 맹자가 전쟁에 반대 했으며, 퇴계는 맹자의 사상에 따라 反戰論을 편 반면 효종은 맹자의 사 상에 反해 北伐論을 펼쳤음을 보이는 것을 목표한다. 맹자는 ?春秋?에 보이는 여러 전쟁들 가운데 義로운 전쟁은 없으며, 나아가서 전쟁 자체가 義롭지 않음을 역설했다. 실상 맹자의 反戰論은 不忍人之心을 인간의 本性으로 삼은 그의 생명존중사상에서 비롯되었다. 퇴계는 사량진왜변을 일으킨 대마도 일본인들과도 화친을 맺는 쪽이 戰禍를 피해 조선 백성들의 생명을 보전하는 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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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ges of Niceness: Perils of Educators who are Afraid to Impose
Ian Baptiste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육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7 Pages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육학회 학술대회논문집 KSSE Inter 15 338-364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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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gnōmē와 epieikeia
전헌상(Chun Hun-Sang)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6 Pages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018, 제 54집 3 53-78 (26 pages)
이 글은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에서의 syngnōmē 개념을 용서의 개념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다. 이 글의 목표는 syngnōmē를 실마리로 삼아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체계 내에서 용서의 개념이 어떤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그 체계 내의 다른 주요 개념들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 글에서는 우선 syngnōmē가 어떤 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특수주의와 관련되는지를 논의한다. 이 글에서는 다음으로 syngnōmē를 가진 사람의 탁월성인 epieikeia의... -
본 논문의 목적은 앤디 클락과 데이비드 찰머스의 ‘확장된 마음(Extended Mind)’논제에 대하여 아담스와 아이자와가 제기한 비판을 검토하고 그에 답하는 것이다. 클락과 찰머스는 우리가 외적인 도구의 도움을 빌어서 인지적 활동을 수행 할 때, 두개골 바깥의(transcranial; extracranial) 과정이 인지 과정의 일부, 더 나아 가 마음의 일부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반해 아담스와 아이자와는 인지적 능 력이나 과정은 우리의 두뇌에 한정(intracranial)되어 있으며, 클락 등이 말하는 상황 은 단지 우리의 인지 능력이나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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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연장되어 있는가?
고인석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5 Pages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012, 제 31집 4 91-115 (25 pages)
앤디 클락과 데이빗 찰머스가 1998년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 “The Extended Mind”는 ‘연장된 마음’이라는 키워드를 철학의 주제로 부상시켰다. 그런 데 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인지 연구 프로그램에 대해 프레드 애덤스와 켄 아이자 와는 일련의 공동 작업(2001, 2005, 2008, 2009, 2010)을 통해 일관되게 비판을 전 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앞의 두 저자가 제시했던 ‘동등성 원리’의 관점에 근거하 여 전개된 마음 경계 확장의 논의를 ‘결합-구성 오류’라는 굴레를 씌워 비판한다. 애덤스와 아이자와의 비판은 최근 활발하게... -
확장된 마음 논제에 따르면, 우리의 심성 상태나 과정은 우리의 신체를 넘어서 환경으로까지 확장된다. 본 논문은 우리의 신체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외적 상태나 과정을 인지적이라 간주할 수 있는 충분조건에 대한 로랜즈의 제안을 소개 하고 옹호한다. “심성-상태 내재주의”라 부를 수 있는 원칙에 따르면, 어떤 존재의 심성상태는 그 존재의 경계를 넘어 확장될 수 없다. 따라서 외적 상태나 과정에 대 한 인지(심성)의 확장은, 그러한 상태나 과정의 주체 또한 피부를 넘어 확장된다는 확장된 자아의 주장을 함축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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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에 있어서 폭력의 지양으로서의 형벌의 목적론적 구조
이정일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30 Pages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005, 제 9집 13 184-213 (30 pages)
헤겔은 죽음과 폭력을 정치공동체의 성립요인으로 보지 않고 이 문제를 다루는 항상 죽음을 죽이는 문제와 질서를 통한 폭력의 극복이라는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 그는 이 주제를 각각 『법철학』과 『정신현상학』에서 독립된 테마로 다루고 있다. 죽음을 죽이는 문제는 인정을 통해서 극복된다..인륜적 질서의 파괴자는 질서를 다시 세우도록 강제되는 것을 통해 극복된다. 자신이 파괴시킨 질서를 자신이 복구시킬 때 형벌은 필연적으로 처벌을 범법자에게 강제한다. 그런데 이 강제는 외적인 강제가 아니라 범법자를 다시 질서 안에... -
외도자의 외도 원인에 대한 고찰
최영아, 박경 한국심리치료학회 한국심리치료학회지 16 Pages
한국심리치료학회 한국심리치료학회지 2015, Vol.7 No.1 6 69-84 (16 pages)
해외는 외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반면, 국내는 외도 연구가 적고 특히 외도자에 대한 연구가 드물어 외도자가 외도를 하게 되는 심리적 기제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치료적 방향성 제시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해외의 연구자들은 외도를 성적 외도와 정서적 외도로 구별하여 정의한 후 외도에서의 성차 연구를 주로 하였고, 외도가 일어나는 원인을 설명하는 연구 또한 진행하고 있다. 외도의 원인은 설명하 는 이론은 다양한데 이를 범주화하면 개인 내적 요인, 맥락적 요인, 동기 요인, 사회 문화적 요인으로 구 분할 있다. 개인... -
자살에 대한 정신역동에 여러 가지 가설들이 있다. 자살은 내부로 향한 공격성의 극단적인 표현의 결과 라는 점에서 정신분석 영역에서는 자살을 공격성과 관련하여 논의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가 하면 자아 (ego)와 가학적인 초자아(sadistic superego)간의 갈등의 결과(Fenichel, 1945)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상화 된 어머니와 퇴행적으로 융합(merge)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믿는 이상화된 어머니 이미지와 융합하는 불멸의 삶에 대한 환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해석이 무엇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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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의 거짓행동에 관한 연구 Ⅱ : 거짓행동의 유형별 경험과 허용도 분석
이은정, 우남희 한국아동권리학회 아동과 권리 19 Pages
한국아동권리학회 아동과 권리 2002, 제 6권 제 1호 9 187-205 (19 pages)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1, 3,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거짓행동에 대한 이해와 평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각 학년 20명씩 총 60명의 아동에게 개별면담을 통하여 Morgan(1937)의 거짓행동 유형 7가지에 기초한 12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들의 경험과 이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았으며, 아울러 이러한 행동에 대한 부모의 태도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모든 학년의 아동이 거짓행동의 유형 중 유희적 거짓행동을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었다. 그러나 1학년 아동들은 다른 학년에 비하여 아직 다른 유형의 거짓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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