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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00원
    IA1, IB1식이 정연한 선후관계를 보여주지 못하고 뒤섞여서 발견되고 있는 것에서「형식 난립기」가야토기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II단계는 5세기 후반대가 중심연대이며, IB2, IC1, IC2a식이 해당된다. 이 단계는 (유개)대부파수부 소호가 새로운 요소, 즉 파상문의 채용과 대각에 (세)장방형 투창이 뚫리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는 단계이다. 이 시기가 되면 김해지역에서는 거의 소멸하는 반면 서부경남 일대에 넓게 분포하게 된다. III단계는 5세기 4/4분기 이후로서 가야의 정치체를 중심으로 강한 지역색을 가진 (유개)대부파수부...
    • 8,300원
    본고는 찰갑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부위를 조합해서 전체적인 양상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고 이 점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찰갑의 각 부위별로 형식분류를 행한 후 출토 시 나타나는 부위별 조합을 통해 5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단계를 나누고 절대연대를 설정한 결과, 4~5세기대의 찰갑의 양상은 총 5기로 나눌 수 있었다. 이러한 시기별 변화양상과 함께 지역성을 검토해 보았다. I기는 부산·경주지역(釜山·慶州地域)에서 A형 찰갑이 부장되는 시기이며, II기는...
    • 6,900원
    이 글은 皇南大塚 南墳을 중심으로 신라고분에 대한 기존의 편년관을 검토한 글이다. 황남대총은 경주 중심지고분군에 있는 3기의 초대형급 무덤 중의 하나이다. 무덤의 규모나 구조 및 부장유물에서 앞 시기와는 획을 긋는 무덤이다. 이에 이 고분을 왕릉으로 간주하고, 기존의 필자 연대관에 따라 무덤 주인공을 눌지마립간으로 적극 비정함으로써, 신라고분 편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필자의 논거를 제시하였다. 그것은 남분 출토유물, 특히 토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인식에서 출발한다. 논의 진행은 먼저 남분 이전 단계로서,...
    • 7,100원
    이 글은 신라 철제농구의 변천을 명확히 하고, 그 흐름 속에서 경주지역에서 주변지역으로의 농구 확산이 언제부터 어떻게 이루어졌을지 확인하였다. 신라 철제농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크게 세 단계로 변천하였다. I단계는 신라 철제농구의 구성체계가 전반적으로 갖추어지고, 특히 새로운 기경구인 쇠스랑, 쇠삽날 및 철서의 출현이 주목되었다. II단계는 다시 두 단계로 세분된다. II-1단계는 따비의 부장이 거의 소멸하고 새로이 살포라는 농구가 출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고, II-2단계는 지금까지 소량 출토되었던...
    • 6,700원
    및 타제중형IIb식과 인부대형IIb식의 비율 및 수량의 급감이 확인되었다. 공간적인 양상은 석부 형식 간 조합양상에 초점을 맞추고 구분된 석부의 시기별 양상을 검토하였다. 석부I기는 동해안, 남해안, 제주지역으로 석부II기는 서해안, 서남내륙, 동남해안, 제주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지역구분은 결국 각 지역이 가지는 유적의 입지와 높은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았다. 기종별 석부양상에서는 사용흔 분석 및 기존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신석기시대 석부를 굴지구, 벌목구, 가공구로 구분하고, 각 기종이 분기된...
    • 6,900원
    IIB나式이 주류를 이루게 되고 고사리형 표비 일색이 된다. 또한 프로펠러형 표는 대칭성이 점차 나빠지는 방향으로 변해 가며, I자형 표는 표신 양단이 넓은 것에서 좁아지는 양상을 확인하였다. 세 형태의 표비는 각각의 계보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여 이들의 계보에 대해 검토하였는데, 고사리형 표비는 영남지역 특유의 것으로 보았으며, 프로펠러형 표비의 경우 연계 표비의 영향으로, I자형 표비는 흉노의 영향으로 생각하였다. 다만 흉노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라기보다는 낙랑지역에 존재하던 흉노의 영향이 영남지역에서 발현된...
    • 6,900원
    인장와는 주로 백제의 영역에서 출토되고 있으며 시기적으로 사비기에 성행하여 백제시대의 표지적인 유물로 여겨진다. 지금까지 인장와 연구는 주로 인장에 새겨진 글자를 분석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 집중되었으며, 변천과정 및 제작체계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편이다. 본고에서는 백제지역에서 출토된 인장와를 분류·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형식분류를 진행하였다. 다음으로 부여지역의 인장와 출토유적 중 출토위치가 명확한 자료를 선별한 후 형식의 변천양상을 검토하여 크게 3단계의 변화상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 6,500원
    대부직구호는 진변한지역에만 분포하는 삼한시대 후기 후반의 대표적인 토기이다. 경주지역의 덕천리 유적과 황성동유적을 대상으로 형식학적속성분석법으로써 편년한 결과 각각은 10단계, 5단계로 설정되었다. 두 유적 간의 병행관계는 덕천리3단계가 황성동1단계에 해당하고, 덕천리10단계는 황성동4단계와 동시기였다. 즉 황성동유적은 덕천리유적보다 늦게 대부직구호가 출현하며, 더 늦게까지 존속하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두 유적의 분석에서 시간속성이 2개의 속성계열만이 동일하고 나머지 7개는 서로 달랐다. 즉 두 유적은...
    • 7,700원
    본고는 경주 덕천리유적 목곽묘단계의 시·공간적 특징을 통해 확인되는 집단과 계층의 차이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시간적 단계설정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출토유물을 검토하여 덕천리유적 내 목곽묘단계가 크게 8단계로 구분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경주지역 목곽묘단계의 유구에서 출토된 유물과 비교하여 서기 180년에서 340년 사이에 형성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리고 목곽묘가 크기에 따라 대, 중, 소 세 가지로 구분됨을 알 수 있었으며 공간적인 배치양상을 검토하여 대형 목곽묘에서 출토유물의 차이가 남쪽과...
    • 7,100원
    본 연구는 중서부지역 어로구의 분류 및 양상과 어로형태에 관하여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중서부지역의 어로구는 어망추와 찔개살이 주로 사용되며, 기타 결합식조침과 석제작살이 시기와 지역에 따라 사용되기도 한다. 어망추는 홈의 위치에 따라 장축형과 단축형으로 구분되며, 중량에 의해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으로 나눌 수 있다. 찔개살은 선단부 형태에 따라 4가지, 신부 형태에 따라 2가지로 속성이 구분되며, 최종적으로 I~IV형으로 분류된다. 기타 어로구에서 결합식조침은 축부가 모두 골제이며, 침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