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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방렴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비즈니스적 가치 탐색 연구
강명화(Myeong Hwa Kang), 이경주(Kyung-Joo Lee), 권호종(Hojong Kwon), 정대율(Dae-Yul Jeong)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11 Pages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2018, 제 8권 제 12호 41 425-435 (11 pages)
본 연구는 경남 사천지역에 잔존해 있는 죽방렴의 실제 현황조사와 여러 역사적 문헌 고찰을 통해 죽방렴의 문화적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를 연구하여 지역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세계농어 업유산과 세계문화유산의 등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농업과 더불어 수산업은 인류 역사에 있어 지대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하여 매우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르는 양식산업 이전 원시산업의 채집, 수렵할 때부터 이어온... -
고대의 전기 도금 기술
맹성렬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8 Pages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2017, 제 7권 제 7호 77 831-838 (8 pages)
교과서에는 1800년에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A. 볼타가 전지를 최초로 발명했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1936년에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에서 이런 정설을 뒤집는 유물이 발굴되었다. 기원 전후의 파르티아 왕조기 유적지에서 진흙 항아리와 구리 실린더 및 철봉이 발굴되었는데 쾨니히라는 독일인 고고학자 가 이를 전지로 판단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그 후 학술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지금으로부터 2,000여 년 전에 원시적인 형태의 전지가 만들어져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이 ‘바그다드 전지’에... -
봉황과 긴꼬리닭의 역사성에 관한 연구
지양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9 Pages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2016, 제 6권 제 3호 38 393-401 (9 pages)
봉황은 고대로부터 기린·용·거북 등과 함께 4령(靈)으로 인식되어온 상상의 새로 알려져 있으며, 수컷은 봉(鳳), 암컷은 황(凰)으로 이루어진 암수 한 쌍을 가리킨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중국의 한족 (漢族)은 용(龍)을 천자의 상징으로 여겼고, 한민족(韓民族)은 봉황을 홍익정치의 상징으로 활용해왔으 며, 지금도 대한민국 대통령 문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민족의 새 토템은 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인 식(天孫認識)을 바탕으로 한다. 삼족오는 한민족 고유 사상인 천지인(天地人)을 나타내는 상징체계로 일종의 문화코드이고... -
박물관 교육과 박물관형 아카이브
김시덕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학술대회지 17 Pages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학술대회지 2014, 제28회 4 43-59 (17 pages)
박물관의 개념이 급변하고 있다. 미적 감상의 대상이 되거나 역사적 증거가 되는 유물 앞에서 감탄사를 연발하던 박물관은 이제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박물관! 뭔가 새로운 것을 찾고, 감상적인 욕구, 지적 욕구를 채우는 곳이 아니라 박물관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제공해야 하는 곳으로 어느 순간에 변해 있었다. 이제 박물관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라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이제 고즈넉하고 고상한, 다소 압박감을 느끼는 박물관을 원하지 않는다. 박물관 역시 이에 부응하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그 중의... -
중국 산동성 북조 보살상의 매미문(蟬文) 보관에 대한 고찰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사학 2018, 제 65집 7 197-234 (38 pages)
본고에서 고찰한 연구대상은 산동성에서 발견된 북조 보살상의 머리를 장식한 매미문양의 보관에 대한 것이다. 남북조시대 보살상 보관의 기원이 인도, 서아시아 계통인 것에 반해 매미문 보관은 중국의 蟬冠 즉 매미문 관과 관련을 가진다는 사실에서 그 특이함과 흥미로움을 유발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두 관은 유사성만이 지적되었을 뿐 구체적이고 심화된 연구는 진행되지 못하였기에 본고를 작성하게 되었다. 우선 보살상이 착용한 매미문 보관의 전체적인 형태는 山形을 이루었으며 각모티프들은 줄기, 둥근 장식,... -
본고에서는 강릉 굴산사지의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굴산사지의 공 간구성 양상과 변화과정, 공간구성의 특성을 고찰해보았다. 굴산사는 중심 공간, 생활공간, 선종공간 등 3개 이상의 단위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중심 공간은 ㅁ자 형태의 건물 배치를 이루며 법당 및 방장·선당 등 선종사찰 의 중심기능을 수행하는 건물이 배치되었는데, 탑과 법전으로 이루어진 별 도의 중심공간의 존재 가능성을 상정하였다. 생활공간은 저장시설 및 방아 시설 등이 존재하고 있어 사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의 저장 및 가공, 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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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말 만력제는 향락과 토목공사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각지 에 환관들을 파견하였는데, 만력 27년(1599년) 호광지역에 파견된 진봉은 현지의 무뢰배를 조직하여 奏記·謀議·出入 등의 일을 나누어 맡게 하고, 다른 광세태감들과는 달리 밀고를 통해 세금을 수취하였다. 한편으로는 승 천부 수비태감 杜茂와 결탁하여 만행을 저지르고, 金을 얻기 위해 백성들 의 조상 무덤까지 파헤치는가 하면 引?까지 막아 ?戶를 격변시키면서 마침내는 호광지역에서 민변까지 촉발시켰다. 결국 17세기 초 호광지역에 서 발생한 민변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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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 지방의 도시로서, 예루살렘 및 로마와 더불어 중세 3대 순례지였다. 이곳이 성지가 된 이유는 성 야고보(Santiago)에 얽힌 전설 때문이었다. 유럽 전역에서 산티아고 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나게 된 것은 10세기 중반부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콤포스텔라가 이베리아 반도에 있었고, 그 당시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기독교세력이 확장을 꾀하고 있었으므로 산티아고 순례는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리하여 12세기 중반 교황 칼릭스투스 2세는 ⌈산티아고 순례 안내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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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기와 파시스트 체제 하의 알토 아디제 : 이탈리아화 과정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사학 2012, 제 52집 11 399-430 (32 pages)
이탈리아의 한 지방인 알토 아디제는 복잡한 언어?종족적 구성과 그것을 둘러싼 갈등들로 해서, 유럽을 다차원적 지역 정체성으로 이해하는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예를 제공하는 지방이다. 본 연구에서는 좀처럼 변치 않은 알토 아디제의 지역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 극적인 경험 중 하나인 파시스트 시대의 이탈리아화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알토 아디제는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오스트리아의 영토에서 이탈리아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그럼에도 파시스트들이 집권하기 이전에는 알토 아디제인들은 광범한 자치를 요구했고,... -
후삼국시대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격동적이면서 민족의 에너지가 왕성하게 뿜어지던 시기였다. 이때는 엄혹한 신분규제인 골품제의 쇠사슬이 끊어졌다. 아울러 무려 1천 년간이나 심장부 역할을 했던 한 줌 경주 땅 안에서 소수 귀족들이 주도해 가던 시대는 종언을 告하게 되었다.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는 한반도 전체로 다각화되고 재편되는 양상을 띠었다. 그뿐 아니라 철벽같았던 신분의 장벽이 허물어졌기에 능력에 의한 승진이 가능하였다. 농민들은 과중한 이중 수탈에서 해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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