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열병합발전 및 지역 냉난방 시스템의 현황과 추세
- ㆍ 저자명
- 조명제
- ㆍ 간행물명
- 大韓機械學會誌
- ㆍ 권/호정보
- 1990년|30권 6호|pp.515-520 (6 pages)
- ㆍ 발행정보
- 대한기계학회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 PDF텍스트
- ㆍ 주제분야
- 기타
우리나라의 경우는 울산석유화학 공업단지에 에너지 콤비나트의 건설이 1970년에 등장되었으며, 지역 난방으로서는 1987년 7월에 가동이 시작된 목동 신시가지의 열병합발전 플랜트가 처음이다. 1970년대 석유위기를 맞아 산업계에서는 유류가 앙등으로 수출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에너지 다소비 산업체에서는 열병합발전 플랜트에 관심을 갖게 되고 지역난방 시스템에 대한 실시는 이보다 뒤늦게 이루어져 전술한 서울 목동지역에 적용되었다. 이보다 앞서 쌍용양회 한국종합 화학(충주비료)이 산업체로서는 1960년과 1969년에 처음으로 4,000kW, 10,000kW급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그후 노후에 의하여 폐기되었다. 한편 열병합발전 지역난방 시스템은 197 6년 인구 100만의 행정수도 도시계획에 그 개념을 도입 기본설계를 실시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 동력자원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등 연구기관과 외국전문기술 용역단에 의하여 여러 차례 본 사 업의 타당성을 보고하였다. 또 몇 년 전부터 기존 발전소를 개조하여 서울화력, 울산시, 여천시 그리고 포항시 등의 지역난방과 에너지콤비나트시스템을 반월, 이리공업단지에 추진 중에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지역난방 채택의 존립여건이 매우 우수하며 여러 전문기관에 의하여 사 업의 타당성이 보고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정부와 정책결정자가 조기 시행에 소홀하였으나 최근에 정부 당국에서 분단지구 등 구체적인 cogeneration 건설계획을 수립하는 정책전환을 하고 있다. 최근 페르시아만 사태발생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기술의 중요성으로 볼 때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과 맞물려 congeneration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의 필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