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수학 영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계산식 만들기> 문제, 즉, 4 4 4 4 =에서 +, -, ×, ÷,
( )를 사용하여 0부터 10까지의 수가 되는 계산식을 만들도록 요구하고, 이에 대해 학생이 만든 식을 분석하여 학년별로 비교
하였다.
본 연구자는 2009년도에 초등학교 4학년 수학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위의 문제를 조사한 결과, 다양하고 많은 계산식을 만들
수 있음을 발견하고[임문규(2010)], 2010년도 같은 문제를 5학년 수학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조사한 년도가 1년 차이는 있으나, 분석틀을 재정립하여, 4학년과 5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이 만든 계산식의 산
출물을 서로 분석⋅비교하였다.
4, 5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은 계산식 만들기에서, 전체적으로 보아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문항과 내용에 있어서 약
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학생들이 몸소 다양한 계산식을 만들어 봄으로써, 수학의 다양성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계산식 만들기에 몰
두하는 것으로 보아, 호기심과 집중력 및 탐구력이 길러질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