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및 악안면 조직은 저작, 발음, 심미라는 역할을 수행하고, 이
러한 기능들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치아, 구강점막, 치조골, 악
관절 및 악골 등의 여러 조직 및 장기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활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조직 및 장기는 일상생활
중에 다양한 위험 요소(감염, 종양, 외상, 질병, 노화 등)에 의한 손상
및 결손이 야기될 수 있다. 기존의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결손에
관련된 기능회복의 방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치아 우식에
의한 법랑질, 상아질 결손부위는 금속, 세라믹 또는 레진 등을 이용한
인레이 및 크라운의 형태의 보철물을 이용하여 회복되었고, 치수까지
진행된 치아 우식증은 신경치료를 시행하여 그 기능 회복 및 질병
진행을 억제하였다. 치아 우식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나, 진행된 치
주질환은 해당치아의 발치를 시행하고, 소실된 치아는 크라운 또는
브릿지 형태의 일반적인 보철물 또는 치과 임플란트(dental implant)
를 이용하여 그 기능을 회복하고 있다. 치아 소실과 치조골의
소실이 동시에 진행된 결손부위나 양성 및 악성 종양, 악안면 외상에
의해서 발생된 다양한 형태의 골 결손은 결손부의 크기에 따라서 간
단한 골이식이나 혈행성 자가골이식 또는 연조직 이식을 동반하는
장시간에 걸친 수술 및 치료 기간이 필요하게 된다1).
이에 본 연구는 구강악안면 영역의 결손부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기존의 방식과 현재 연구되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결손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