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T 상담론: 긴장과 이완 사이의 논의들
- ㆍ 저자명
- 임인구
- ㆍ 간행물명
- 한국불교상담학회 학술대회지
- ㆍ 권/호정보
- 2017년|(통권10호)|pp.45-60 (16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불교상담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학술대회지|KOR| PDF텍스트(0.49MB)
- ㆍ 주제분야
- 종교
ABT(Awakening Based Therapy)는 2000년대에 들어 영국의 에미 반 두르젠(Emmy van deurzen), 어네스토 스피넬리(Ernesto Spinelli), 미국의 커크 슈나이더(Kirk Schneider) 등을 중심으로 다시금 부각되기 시작한 영미권의 실존상담의 동시대적인 조류를 이어받아, 여기에 종 교심리학적 요소를 보다 강조해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구성된 하나의 조형이라고 할 수 있다. 특 히 폴 틸리히(Paul Tillich)로부터 실존적 방법론의 근거를 이어받은 실존상담자인 롤로 메이 (Rolo May)의 적통의 후계자인 슈나이더는 이러한 조형의 성립에 있어 대단히 유용한 관점들을 제공해준다. 조형이라 함은 결국 외연과 언어의 문제가 될 것이다. 내포된 함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 기 위한 언어로써 외연은 구성되며, 이 경우 ABT라는 외연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은 awakening이라고 하는 종교심리학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개인의 종교적 체험 내지 종교현상의 심리학적 의미를 탐구하는 일이 종교심리학에서 다루는 중요한 주제라고 할 때, ABT 또한 종교적 체험에 대한 핵심적인 지향점들을 내포하고 있다.
1. ABT의 개요 2. ABT의 종교심리학적 요소 3. awakening의 함의 4. 인간의 문제: 긴장과 이완 사이에 놓인 유동하는 주체 5. 해제: 모순에서 역설로 6. 시대정신의 요구: 인식주체에서 실천주체로서의 실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