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은 72시간
이내에 편측 또는 양측 귀에 발생한 갑작스런 청력손실로, 최소
3개 이상의 연속적인 주파수에서 30 dB HL 이상의 청력손실
이 발생된 경우를 진단 기준으로 한다(Schreiber et al., 2010;
Stachler et al., 2012). 인구 100,000명당 약 5~30명(Stachler et
al., 2012; Wu et al., 2006)의 발생률을 보이며 국내 돌발성 난
청 발생률은 100,000명당 10명 이상으로(Korean Audiological
Society, 20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2017)은 2011년 돌발성 난청 환자수
가 55,437명에서 2015년 71,411명으로 29% 증가하였고, 2016년
에는 75,937명으로 5년간 연평균 약 6%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
고하였다. 주로 혈관장애, 바이러스성 감염, 자가면역성 질환 등
이 대표적 원인으로 추측되나 정확한 발병 원인을 파악하기 어
려운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특발 돌발성 난청(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으로 부르기도 한다(Schreiber
et al., 2010; Stachler et al.,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