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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 한국과 유럽의 교류 -지볼트, 조선표류민,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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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기 초 한국과 유럽의 교류 -지볼트, 조선표류민, 나가사키-
저자명
하우봉
간행물명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학술대회지
권/호정보
2008년|59권 (통권25호)|pp.51-70 (20 pages)
발행정보
한국대학박물관협회|한국
파일정보
학술대회지|KOR|
PDF텍스트(0.66MB)
주제분야
인문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전근대 조선, 일본, 청의 동아시아 삼국은 각각 해금체제(海禁體制) 아래서 자국 민의 자유로운 항해를 금지하였다. 그 중에서도 동아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표류는 해금체제의 경계를 넘어서는 사건이었다. 그것은 대부분 우발적 사고였지만 쇄국 체제 하에서 해외여행과 사적인 교류가 금지당했던 민중들에게는 거의 유일하게 열린 ‘숨구멍’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17세기 중반부터 조선ㆍ일본ㆍ청(淸)ㆍ유구(琉 球) 사이에서는 표류민에 대해 표착국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면서 무사히 송환하 는 ‘표류민송환체제’가 확립되어 운영되었다. 이 체제는 19세기 후반까지 지속되었 는데 매우 세련된 방식의 ‘국제협약’이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그것은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근세 200여 년간 동아시아에서 평화를 유지시켰던 끈으로서 기능하 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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