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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2기(2024~27년) 운영방향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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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기후기금(GCF) 2기(2024~27년) 운영방향과 시사점
저자명
송지혜, 이예림
간행물명
KIEP 기초자료
권/호정보
2024년|pp.1-28 (28 pages)
발행정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한국
파일정보
기타|KOR|
PDF텍스트
주제분야
사회과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 [배경] 2023년 7월 개최된 GCF 이사회(B.36)에서 GCF 2기(2024~27년)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신규 전략계획(Strategic Plan 2024-2027)이 채택됨에 따라, GCF 2차 재원보충에 역대 최대 규모의 128억 달러가 공약됨. - 2023년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작된 GCF 2차 재원보충에 31개국이 총 128억 달러 공여를 약속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이 중 3억 달러를 공약함(2023년 12월 31일 기준). ▶ [GCF 재원 및 포트폴리오 현황] 2023년 12월 기준, 누계 243건 사업(135억 달러 규모)이 승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29억tCO2e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약 10억 명이 직·간접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2023년 10월 개최된 이사회(B.37) 승인 내역을 포함, 총 243건의 사업이 승인되었으며, 누적 지원액 총 135억 달러, 협조금융(co-financing)을 포함한 총 사업 규모는 519억 달러에 달함. - 공공과 민간 부문의 사업 비율이 83:17, 감축과 적응 사업 비율이 46:54, 국제접근기구와 직접접근기구 사업 비율이 81:19이며, 적응사업의 66%가 취약국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GCF 1기(2020~23년) 목표를 달성함. - 특히 2023년 신규 승인된 34건의 사업 중 감축 분야 사업은 1건, 나머지 33건은 모두 적응 또는 교차 분야 사업으로, 적응 분야 사업 비중이 더 높아진 경향을 보임. ▶ [GCF 2기 신규 전략계획] 제36차 이사회(2023년 7월)에서 채택된 신규 전략계획은 4개의 우선순위 프로그램 및 11개의 성과목표로 구성되었으며, 기후정보 및 조기경보 지원, 기후솔루션 확대, MSME 참여 지원 등의 신규 주제가 포함되었음. - GCF 2기 신규 전략계획은 △장기 전략 비전, △전략 목표, △우선순위 프로그램 활동 및 계획의 이행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성과목표로 구성됨. - 전략계획에 명시된 4개의 우선순위 프로그램은 ① 능력배양 및 사업준비 지원, ② 감축 및 적응 지원, ③ 적응 확대, ④ 민간부문 지원이며, 각 활동별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11개의 성과목표가 함께 제시됨. - GCF 사무국이 공개한 성과목표 및 재원배분 계획에 따르면, GCF 2기에는 기존 대비 생태계, 식량, 인프라 분야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성과 분야에 포함되지 않았던 기후정보 및 조기경보 지원, 기후솔루션 확대, MSME 지원 등이 우선순위 활동에 포함됨. ▶ [시사점] GCF 2기의 신규 전략계획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ODA 활동 분야 및 추진방식을 다변화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성과관리 체계 마련, 민간의 기후변화 대응 협력 확대를 모색할 필요가 있음. - GCF 2기 운영계획에서 기후정보·조기경보, 자연기반해법, 생태계 기반 접근, 지역사회 중심의 기후변화 적응 등 새로운 주제와 이행방식을 채택한 것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양자 ODA 활동 분야 및 방식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음. -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GCF 등을 참고하여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활동의 성과를 관리 및 측정하기 위한 체계 마련이 시급함. - GCF는 최근 민간부문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기업, 특히 기후솔루션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개도국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