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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통상정책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응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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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2기 통상정책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응과 시사점
저자명
이보람
간행물명
KIEP 세계경제 포커스
권/호정보
2025년|pp.1-13 (13 pages)
발행정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한국
파일정보
기타|KOR|
PDF텍스트
주제분야
사회과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 일본은 미·일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미국과 긴밀한 경제관계를 형성해왔으나, 트럼프 2기의 ‘미국우선주의’ 통상정책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음. - 2024년 기준 일본은 미국에 대해 무역흑자 683억 달러(미국의 7대 무역적자국)를 기록하였으며, 최대 무역흑자 품목은 자동차와 관련 제품, 최대 무역적자 품목은 가스 등 에너지 분야로 나타남. - 일본은 트럼프 2기 출범 이전부터 미국에 대한 해외투자를 늘리며 대미 경제관계를 관리해왔으나 트럼프 2기의 ‘미국우선’ 통상정책이 가져올 영향을 우려하고 있음. ▶ 일본정부는 미·일 정상회담을 조기에 성사시키며 트럼프 2기의 통상정책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음. - 일본은 미국경제에 대한 자국의 기여를 강조하고, 대미 ‘1조 달러’ 투자 목표 및 미국산 LNG 수입 확대를 통한 대미 무역흑자 규모 축소, 국방비 증액 등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제시하며 미국의 일본 방위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관여를 확인함. -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도 ‘투자’ 형태로 진행한다는 합의에 그친 점 등은 향후 과제로 남음. ▶ 일본의 대응에서 나타나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트럼프 2기의 통상정책에 대한 우리의 대응 과정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미국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극 홍보하고, 향후 한·미 경제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선제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음. - 알래스카산 LNG 수입 확대, 미국의 다자·소다자체제 잔류 등의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하면서 ‘미국우선주의’에 공동대응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