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居延漢簡校釋
- ㆍ 저자명
- 한연석
- ㆍ 간행물명
- 중국학논총KCI
- ㆍ 권/호정보
- 2000년|9호(통권9호)|pp.305-323 (19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중국문화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51MB)
- ㆍ 주제분야
- 인문학
居延漢簡은 중국 甘肅省 居延地方에서 1930년대에 발굴한 약 1만여 枚의 簡牘과 1970년대에 발굴한 약 2만여 枚의 한대 簡牘을 지칭하는 것으로, 전자를 居延舊簡, 후자를 居延新簡이라고 分稱하기도 한다. 이는 지금까지 발굴된 簡牘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로 역대 발굴 簡牘의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簡牘의 書寫年代는 빠른 것은 기원 전 102년부터 늦은 것은 서기 30년까지 약 130여 년 동안 쓰여진 것으로 내용은 중국 西北地方의 屯戍活動에 필요한 烽火, 符信, 防禦器物, 鄣塞, 郵驛, 法律, 補給 등과 기타 당시의 西北地方의 勞動, 經濟, 生活 등에 대해 폭 넓게 기록되어 있다. 이를 기록한 사람들은 중앙관서의 고급관원도 있지만 대부분이 말단 초소에 근무하는 한미한 戍卒들로 이들에 의해 기록된 문자는 당시의 언어문자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居延舊簡에 대한 연구는
迄今, 居延舊簡文字由勞干, 陳直兩人之手略爲考也. 是以本考將居延新簡文字之中, 未釋或須補釋者十餘字擇而作考也. “驪乘”之“乘”爲“馬乘”之假借 指犗馬, “決有鼻”之“決”爲“羈”之假借, 指馬之羈也. “埻 ”之“埻”疑指鵠而言, “ ”爲“正”之假借, 皆指“射的”也. “驚糒多康”之“驚”爲警之假借, 指戒備, “康”爲“穅”之省寫, 指穀之皮, 文義在乾糧中多混穅也. “捲力不能相....兼部相去城遠”之“捲”爲“氣勢, 氣力”之義, “相”,“隨”也, “兼”有“同”義, “部”爲“倍”(今之陪)之假借, 文義在某人無氣力 以使某人陪某人去城遠也.
1. 序言 2. 簡文校釋 3. 餘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