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의 ‘和陶詩’를 논함
- ㆍ 저자명
- 안희진
- ㆍ 간행물명
- 중국학논총KCI
- ㆍ 권/호정보
- 2002년|13호(통권13호)|pp.1-21 (21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중국문화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69MB)
- ㆍ 주제분야
- 인문학
소식은 일생을 통해 도연명의 시문을 좋아했음은 물론 그의 사람됨까지도 추앙했다. 소식의 시문을 보면 그가 가장 많이 언급한 과거의 인물은 도연명이다. 특히 소식이 전적으로 “和陶詩”를 쓰기 시작한 57세되던 元佑七年의《和陶飮酒二十首》이전에 완전히 도연명 한사람만을 시의 소재로 한 시 작품만 해도 40여수가 넘는다. 그 뒤 도연명의 대부분의 시에 화운을 한 “화도시”는 총 136수나 되었다. 소식은 “내가 도연명을 좋아하는 것은 그의 시 뿐 만이 아니다. 그의 사람됨은 참으로 나를 감동시킨다.”라고 까지 했다. 소식의 도연명에 대한 추앙은 시를 넘어서서 인격적인 것에까지 이르렀던 것이다. 소철은 《亡兄子瞻端明墓志銘》에서 “형의 시는 이백과 두보와 비슷하지만 만년에는 도연명을 좋아했다.”고 하고 있고, 장계 역시 “소식은 유우석과 백거이, 이백등의 시풍을 따랐지만 만년에는 도연명의 시풍을 따랐다.”라고 하고 있다. 이러한 지적은 모두 소식의 “화도시”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지만 사실 소식에게 있어서 도연명에 대한 사랑은 뿌리가 깊다. 소식이 도연명을 소재로 한 첫 번째 시는 그가 36세때 쓴 《綠筠亭》이다.
蘇軾一輩子不僅極喜歡陶淵明的詩歌,而且很推崇他的爲人。翻看蘇軾的詩文,我們很容易發現他對前人論及最多的就是陶淵明。單看詩歌方面,他在專心創作和陶詩之前,以陶淵明爲素材的詩歌就已經有40余首之多。而後的和陶詩共136首與其間涉及陶淵明的詩歌合起來,有關陶淵明的詩歌將近200來首,居然占其詩歌總數的百分之十。且在其散文和詞中也有几十處論及陶淵明的地方。一位作家對另一位作家作如此多的關注,實屬罕見。 蘇軾寫和陶詩不僅用其韻,而且是直接與原詩的詩意進行對話的。蘇軾與陶詩對話中眞正要取來的是高尙的詩意和其境界。蘇軾追求的是在陶淵明詩歌風格中表現出的那種自然質朴的處世態度和精神風貌。蘇軾追求的不止于詩歌藝術的完美,更重要的是精神境界的完美。他把這些追求寄託在陶詩和陶淵明的身上。 總之,與其說和陶詩是他對已往詩風的反動追求或壓抑自己而斂才就陶,不如說通過和陶詩拓展了詩歌風格,提高了自己精神藝術的境界。如果說陶詩是詩人結廬在人境中以心遠爲指歸,呈現出超脫塵世的詩境;那么蘇軾和陶詩則是在超脫中重新把握自己人生和世界的整體。 【 주제어 】 蘇軾 和陶詩 陶淵明
1. 소식이 좋아한 도연명 2. “화도시”를 논함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