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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이론에 대한 경험적 타당화 연구(Ⅰ) : 지능의 독립성 검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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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 이론에 대한 경험적 타당화 연구(Ⅰ) : 지능의 독립성 검증을 중심으로
저자명
하대현, 신예덕
간행물명
교육학연구KCI
권/호정보
2002년|40권 1호(통권112호)|pp.1-30 (30 pages)
발행정보
한국교육학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이미지(1.18MB)
주제분야
교육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이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 교육 개혁의 이론적 틀을 제공하고 있는 Gardner의 다지능 이론(MI 이론)의 타당성을 수행평가 방식을 사용해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한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밝히고자 한 주요 주제들은 MI 이론을 구성하는 7개 지능간의 상호 독립성, 지능 관찰치와 전통적인 지능검사(KEDI-WISC) 점수간의 관계성, 7개 지능 프로파이에서 지능의 강․약점 출현 정도, 7개 지능에 대한 연구자, 담임교사, 학부모간의 사정의 일치성 정도 등이었다. 73명의 유치원 5세 아동들이 수업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구한 지능의 관찰 자료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과를 구하였다. 첫째, 7개 지능 영역간의 관계는 상호 독립적이라기보다는 상호의존적이었다. 둘째, 7개 지능영역 점수와 KEDI-WISC의 전체 IQ검사 점수와의 상관에서 음악지능을 제외한 6개 지능이 .29-.57 사이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났다. 셋째, 지능 프로파일에서 지능의 강점 또는 약점 영역이 최소한 하나 이상 나타난 경우는 91.7%로서 대부분의 아동이 독특한 지능 프로파일을 소유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한 아동이 여러 개 지능의 강점 또는 약점을 소유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런 연구 결과들은 모두 MI 이론이 제안하는 지능의 독립성 가설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자, 담임교사, 학부모의 세집단 사이에 사정의 일치성 정도를 살펴본 결과, 연구자와 담임교사간의 일치성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담임교사와 학부모간의 일치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7개 지능 중에서 언어, 능력-수학, 신체-운동, 내성 지능의 경우에 세 집단에 걸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공간, 음악, 대인관계 지능의 경우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연구는 MI 이론을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앞서 Gardner의 논쟁적인 가설과 주장을 그가 제안한 수행평가 방식을 사용해 경험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목차

I.서론
II.방법
III.결과 및 해석
IV.논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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