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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교육에 관한 최근의 연구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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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 교육에 관한 최근의 연구 동향 분석
저자명
이순남
간행물명
Brain & Learning
권/호정보
2011년|1권 1호(통권1호)|pp.46-58 (13 pages)
발행정보
한국교원대학교 뇌·AI기반교육연구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2.96MB)
주제분야
사회과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진화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생물학에서 진화 교육이 큰 쟁점이 되고 있는 미국의 최근 진화 관련 연구 문헌을 분석하여 오개념의 원인과 종류, 오개념 개선 방법 측면에서 정리하여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의 진화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확인해보고자 함이다. 정규교육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진화 관련 오개념의 원인은 대학 교수들이 예비교사가 갖고 있는 선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예비교사 양성 과정에서 오개념이 수정되지 못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친 교사는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게 되어 창조론을 과학 수업에서 다루거나, 교사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하여 진화론을 부정하는 수업을 통해 발생될 수 있다. 또한 교사가 진화론이 생물학 전반에 차지하는 중요성과 통합성에 관한 인식이 부족하여 진화론 수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지 않는 것도 학생들의 오개념이 수정되지 못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교사 뿐만 아니라 생물교과서도 진화에 관한 오개념 생성에 영향을 주었는데, 진화를 통합 지식으로서 생물 교과서에서 다루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지식 나열식으로 다루고, 소진화에 비해 대진화의 중요성을 덜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은 대진화에 대한 오개념을 많이 갖게 되었다. 이러한 교사와 교과서의 영향으로 인하여 학생들은 진화론이 창조론과 마찬가지로 근거가 부족한 이론으로 생각하거나 진화론을 지지한다고 할지라도 진화대상에서 인간은 예외로 하거나 진화의 단위가 개체라고 생각하는 오개념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밖에도 진화의 원동력에 대해서도 목적론적 사고나 용불용설적 사고, 내부 의지적 사고가 매우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진화와 생물의 다양성을 다루는 계통수를 해석 측면에서도 다양한 오개념을 나타났다. 미국의 진화교육은 이러한 다양한 오개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진화 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에 관한 연구와 견학, 실습, 시뮬레이션, 토론과 자료해석 등 탐구학습 기반의 수업이 진화에 관한 오개념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는 연구를 통해 진화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진화 교육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진화가 생물학의 중요한 개념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 정규교육과정과 예비교사 양성과정에서 그 중요성이 반영되고 있지 않은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분석한 미국의 진화 교육을 참고하여 앞으로 더 활발한 진화교육 연구와 더불어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문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진화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생물학에서 진화 교육이 큰 쟁점이 되고 있는 미국의 최근 진화 관련 연구 문헌을 분석하여 오개념의 원인과 종류, 오개념 개선 방법 측면에서 정리하여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의 진화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확인해보고자 함이다. 정규교육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진화 관련 오개념의 원인은 대학 교수들이 예비교사가 갖고 있는 선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예비교사 양성 과정에서 오개념이 수정되지 못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친 교사는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게 되어 창조론을 과학 수업에서 다루거나, 교사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하여 진화론을 부정하는 수업을 통해 발생될 수 있다. 또한 교사가 진화론이 생물학 전반에 차지하는 중요성과 통합성에 관한 인식이 부족하여 진화론 수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지 않는 것도 학생들의 오개념이 수정되지 못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교사 뿐만 아니라 생물교과서도 진화에 관한 오개념 생성에 영향을 주었는데, 진화를 통합 지식으로서 생물 교과서에서 다루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지식 나열식으로 다루고, 소진화에 비해 대진화의 중요성을 덜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은 대진화에 대한 오개념을 많이 갖게 되었다. 이러한 교사와 교과서의 영향으로 인하여 학생들은 진화론이 창조론과 마찬가지로 근거가 부족한 이론으로 생각하거나 진화론을 지지한다고 할지라도 진화대상에서 인간은 예외로 하거나 진화의 단위가 개체라고 생각하는 오개념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밖에도 진화의 원동력에 대해서도 목적론적 사고나 용불용설적 사고, 내부 의지적 사고가 매우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진화와 생물의 다양성을 다루는 계통수를 해석 측면에서도 다양한 오개념을 나타났다. 미국의 진화교육은 이러한 다양한 오개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진화 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에 관한 연구와 견학, 실습, 시뮬레이션, 토론과 자료해석 등 탐구학습 기반의 수업이 진화에 관한 오개념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는 연구를 통해 진화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진화 교육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진화가 생물학의 중요한 개념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 정규교육과정과 예비교사 양성과정에서 그 중요성이 반영되고 있지 않은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분석한 미국의 진화 교육을 참고하여 앞으로 더 활발한 진화교육 연구와 더불어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결론 및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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