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先秦時代 환황해 일대 식생활 및 생업방식의 검토
- -인골 탄소, 질소동위원소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 ㆍ 저자명
- 石諾(Nuo Shi)
- ㆍ 간행물명
- 한국고고학보KCI
- ㆍ 권/호정보
- 2014년|90권 (통권90호)|pp.36-75 (40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고고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2.42MB)
- ㆍ 주제분야
- 인문학
인골 동위원소분석 방법은 식단에 따라 축적되는 양이 달라지는 탄소와 질소의 안정동위원소의 수치를 통하여 C3식물과 C4식물의 섭취, 육류와 어패류의 소비와 같은 생존 당시의 식생활을 복원하는 수단이다. 본고는 그동안 자세하게 소개된 적이 없었던 환황해 지역 先秦時期 중국의 인골 동위원소분석 연구를 집성하고, 지역별・유적별로 그 특징을 살펴보며, 유사한 시기 한반도의 동위원소분석 자료와 상호비교를 시도하였다. 유적은 총 20개소이며 지역에 따라서 한국 서해안지역과 남해안지역, 중국 西遼河지역, 중국 黃河하류지역, 중국 長江하류지역과 남해근접지역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유적별로 현재까지 출간된 공반유물의 연구, 동식물유체 분석, 고환경 연구 등을 종합하여 동위원소분석 결과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중국 남해근접지역에서는 어로의 비중이 높으며 야생식물의 섭취가 주를 이루고, 長江하류지역에서는 벼를 위시한 C3 섭취의 비중이 높아진다. 黃河하류지역에서는 탄소동위원소의 평균값은 높아지나 분포범위가 넓어 전반적으로 C4식물의 비중이 높아지지만 국지적으로 C3작물 혹은 야생식물의 이용도 활발했을 것으로 보인다. 西遼河지역에서는 C4식물의 섭취가 크게 증가하였다. 질소동위원소는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나, 내륙에 있는 유적일수록 수치가 감소하여 해양자원의 가용성과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 서해안지역과 남해안지역의 탄소동위원소값은 중국 黃河하류지역 수치의 범위 내에 분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동위원소분석 결과의 해석은 시론적 검토에 불과하나 향후 이 지역들 간의 환경, 생업방식 및 문화적 영향 등의 상호 관련성을 추측해 볼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골 동위원소분석 방법은 식단에 따라 축적되는 양이 달라지는 탄소와 질소의 안정동위원소의 수치를 통하여 C3식물과 C4식물의 섭취, 육류와 어패류의 소비와 같은 생존 당시의 식생활을 복원하는 수단이다. 본고는 그동안 자세하게 소개된 적이 없었던 환황해 지역 先秦時期 중국의 인골 동위원소분석 연구를 집성하고, 지역별・유적별로 그 특징을 살펴보며, 유사한 시기 한반도의 동위원소분석 자료와 상호비교를 시도하였다. 유적은 총 20개소이며 지역에 따라서 한국 서해안지역과 남해안지역, 중국 西遼河지역, 중국 黃河하류지역, 중국 長江하류지역과 남해근접지역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유적별로 현재까지 출간된 공반유물의 연구, 동식물유체 분석, 고환경 연구 등을 종합하여 동위원소분석 결과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중국 남해근접지역에서는 어로의 비중이 높으며 야생식물의 섭취가 주를 이루고, 長江하류지역에서는 벼를 위시한 C3 섭취의 비중이 높아진다. 黃河하류지역에서는 탄소동위원소의 평균값은 높아지나 분포범위가 넓어 전반적으로 C4식물의 비중이 높아지지만 국지적으로 C3작물 혹은 야생식물의 이용도 활발했을 것으로 보인다. 西遼河지역에서는 C4식물의 섭취가 크게 증가하였다. 질소동위원소는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나, 내륙에 있는 유적일수록 수치가 감소하여 해양자원의 가용성과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 서해안지역과 남해안지역의 탄소동위원소값은 중국 黃河하류지역 수치의 범위 내에 분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동위원소분석 결과의 해석은 시론적 검토에 불과하나 향후 이 지역들 간의 환경, 생업방식 및 문화적 영향 등의 상호 관련성을 추측해 볼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Ⅰ. 머리말 Ⅱ. 탄소·질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원리 Ⅲ. 先秦時代 환황해 일대 출토된 인골 탄소 및 질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사례 1. 중국 2. 한국 Ⅳ. 분석 및 고찰 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