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성 폭식증 환자의 예후인자
- ㆍ 저자명
- 신윤식,김준기,배재현,김찬형
- ㆍ 간행물명
- 신경정신의학KCI
- ㆍ 권/호정보
- 2000년|39권 4호|pp.698-706 (9 pages)
- ㆍ 발행정보
- 대한신경정신의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26MB)
- ㆍ 주제분야
- 의약학
연구목적: 최근 국내에서도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환자의 발생증가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지만 관련 연구는 많지 않으며, 특히 치료반응이나 예측인자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단기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모든 환자 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저자들은 신경성 폭식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에 대한 반응군과 비반응군 으로 분류하여 이 두 환자군의 특성을 비교하고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마음과 마음크리닉에 내원 하였던 신경성 폭식증 환자중에서 치료시작전에 Eating disorder inventory (EDI-2), Beck depression inventory(BDI)와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MMPI)를 시행하였던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인구사회학적 자료와 질병의 경과, 과거력, 가족력, Body mass index(BMI), EDI-2, MMPI 등의 변인들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환자들은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였으며, 약물치료는 fluoxetine(용량:20∼60mg/d)을 투여하였다. 기준치료반응에 따라 치료반응군과 비반응군으로 나누어 각 변인들에 대한 비교를 하였다. 치료반응에 대한 판정에 있어 치료반응 군은 치료개시 3개월 이내에 폭식, 구토의 빈도가 4주동안 3회 이하로 감소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 과: 총 62명의 환자들중 32명이 치료반응군으로 분류되었고, 30명이 치료비반응군으로 분류되었다. 두군 사이 에 나이, 학력, 직업, 결혼여부 등의 인구학적 변인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병의 발병시기, 기간, 폭식·구 토의 빈도, BMI, 이상체중(desired weight), 최저체중(lowest weight), 가족력, 약물남용 여부, 과거 자살시 도의 병력 등에 있어 두군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치료 비반응군에서 폭식·구토의 빈도, 자살시도의 기왕력, 정신과적 질환의 가족력, 하제나 이뇨제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EDI-2와 MMPI, BDI의 점수를 비교한 결과 EDI-2의 폭식(bulimia), 비효율성(ineffectiveness)과 내부감각 인식(inte- roceptive awareness) 척도가 비반응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본 결과는 신경성 폭식증 환자의 치료에서 폭식·구토의 빈도, 자살시도의 기왕력, 정신과적 질환의 가족 력, 하제나 이뇨제의 사용빈도 등은 치료의 예측인자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구목적: 최근 국내에서도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환자의 발생증가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지만 관련 연구는 많지 않으며, 특히 치료반응이나 예측인자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단기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모든 환자 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저자들은 신경성 폭식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에 대한 반응군과 비반응군 으로 분류하여 이 두 환자군의 특성을 비교하고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마음과 마음크리닉에 내원 하였던 신경성 폭식증 환자중에서 치료시작전에 Eating disorder inventory (EDI-2), Beck depression inventory(BDI)와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MMPI)를 시행하였던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인구사회학적 자료와 질병의 경과, 과거력, 가족력, Body mass index(BMI), EDI-2, MMPI 등의 변인들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환자들은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였으며, 약물치료는 fluoxetine(용량:20∼60mg/d)을 투여하였다. 기준치료반응에 따라 치료반응군과 비반응군으로 나누어 각 변인들에 대한 비교를 하였다. 치료반응에 대한 판정에 있어 치료반응 군은 치료개시 3개월 이내에 폭식, 구토의 빈도가 4주동안 3회 이하로 감소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 과: 총 62명의 환자들중 32명이 치료반응군으로 분류되었고, 30명이 치료비반응군으로 분류되었다. 두군 사이 에 나이, 학력, 직업, 결혼여부 등의 인구학적 변인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병의 발병시기, 기간, 폭식·구 토의 빈도, BMI, 이상체중(desired weight), 최저체중(lowest weight), 가족력, 약물남용 여부, 과거 자살시 도의 병력 등에 있어 두군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치료 비반응군에서 폭식·구토의 빈도, 자살시도의 기왕력, 정신과적 질환의 가족력, 하제나 이뇨제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EDI-2와 MMPI, BDI의 점수를 비교한 결과 EDI-2의 폭식(bulimia), 비효율성(ineffectiveness)과 내부감각 인식(inte- roceptive awareness) 척도가 비반응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본 결과는 신경성 폭식증 환자의 치료에서 폭식·구토의 빈도, 자살시도의 기왕력, 정신과적 질환의 가족 력, 하제나 이뇨제의 사용빈도 등은 치료의 예측인자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서 론 대상 및 방법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