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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우울증의 심각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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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우울증의 심각도 미치는 요인
저자명
이민수,남종원,차지현,곽동일
간행물명
신경정신의학KCI
권/호정보
1999년|38권 5호|pp.1063-1070 (8 pages)
발행정보
대한신경정신의학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45MB)
주제분야
의약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연구목적: 우울 증상은 노인 인구에서 흔하고도 중요한 정신 증상이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노인 인구의 우울 증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는 도시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노인 우울 증상 의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1997년 5월부터 12월까지 성북구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4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 상군에게는 인구통계학적 자료의 평가와 내과적 병력청취, 정신과적 병력청취, 주관적 기억력저하의 보고가 시행되었고, 간이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us Exam;MMSE),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GDS), 한국형 우울척도(Korean Depression Scale;KDS) 등이 시행되었다. 결 과: 총 490명의 노인 인구 중 남성은 84명, 여성은 406명이었고, 대상군의 평균연령은 72.36±6.76세(남성 72.89±7.42세;여성 72.35±6.62세)였으며, GDS 평균 점수는 14.28±7.52, KDS 평균 점수는 162.01± 32.23이었다. KDS 척도와 GDS 척도에 따른 인구통계학적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배우자의 사망, 가족의 죽음, 자신의 건강문제, 가족간의 불화, 그리고 경제적 문제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GDS 점수와 KDS 점수 모두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GDS, KDS 모두에서 한가지 이상의 신 체질환을 가진 노인군이 신체질환이 없는 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GDS 신체질환군 15.28± 7.56 신체건강군 12.37±7.32, p<0.001;KDS 신체질환군 164.57±33.26, 신체건강군 151.84±29.46, p<0.001). 주관적으로 기억력 장애를 호소하는 군도 비호소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GDS, KDS 점수를 보였다 (GDS 기억장애호소군 14.99±7.41 기억장애비호소군 12.91±7.84, P=0.006;KDS 기억장애호소군 163. 29±31.77, 기억장애비호소군 153.98±33.63, P=0.004). 정상 대조군에 비해 우울증 집단에서 유의한 수 준에서 더 많은 빈도로 관찰되는 것은 배우자 사망, 가족의 죽음, 경제적 문제, 신체적 질환 등이었다. 이러 한 변인들과 우울증과의 관련성 정도를 보기 위해 로짓 회귀분석을 하였을 때, 우울증과 관련성이 있는 변인 들은 1) 배우자의 사망(Wald=7.31, df=1, p=.01, odds ratio=5.06, 95% confidence interval=3.887- 6.239), 2) 경제적 문제(Wald=6.42, df=1, p=.01, odds ratio=2.94, 95% confidence interval=2.107-3. 776), 그리고 3) 신체적 질환(Wald=5.0734, df=1, p=.02, odds ratio=2.0735, 95% confidence interval =1.439-2.708) 등이었다. 결 론: 배우자의 사망, 경제적 문제, 신체적 질환 등은 도시 노인 인구의 우울 증상의 심각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으로 판단된다.

국문초록

연구목적: 우울 증상은 노인 인구에서 흔하고도 중요한 정신 증상이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노인 인구의 우울 증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는 도시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노인 우울 증상 의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1997년 5월부터 12월까지 성북구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4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 상군에게는 인구통계학적 자료의 평가와 내과적 병력청취, 정신과적 병력청취, 주관적 기억력저하의 보고가 시행되었고, 간이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us Exam;MMSE),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GDS), 한국형 우울척도(Korean Depression Scale;KDS) 등이 시행되었다. 결 과: 총 490명의 노인 인구 중 남성은 84명, 여성은 406명이었고, 대상군의 평균연령은 72.36±6.76세(남성 72.89±7.42세;여성 72.35±6.62세)였으며, GDS 평균 점수는 14.28±7.52, KDS 평균 점수는 162.01± 32.23이었다. KDS 척도와 GDS 척도에 따른 인구통계학적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배우자의 사망, 가족의 죽음, 자신의 건강문제, 가족간의 불화, 그리고 경제적 문제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GDS 점수와 KDS 점수 모두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GDS, KDS 모두에서 한가지 이상의 신 체질환을 가진 노인군이 신체질환이 없는 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GDS 신체질환군 15.28± 7.56 신체건강군 12.37±7.32, p<0.001;KDS 신체질환군 164.57±33.26, 신체건강군 151.84±29.46, p<0.001). 주관적으로 기억력 장애를 호소하는 군도 비호소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GDS, KDS 점수를 보였다 (GDS 기억장애호소군 14.99±7.41 기억장애비호소군 12.91±7.84, P=0.006;KDS 기억장애호소군 163. 29±31.77, 기억장애비호소군 153.98±33.63, P=0.004). 정상 대조군에 비해 우울증 집단에서 유의한 수 준에서 더 많은 빈도로 관찰되는 것은 배우자 사망, 가족의 죽음, 경제적 문제, 신체적 질환 등이었다. 이러 한 변인들과 우울증과의 관련성 정도를 보기 위해 로짓 회귀분석을 하였을 때, 우울증과 관련성이 있는 변인 들은 1) 배우자의 사망(Wald=7.31, df=1, p=.01, odds ratio=5.06, 95% confidence interval=3.887- 6.239), 2) 경제적 문제(Wald=6.42, df=1, p=.01, odds ratio=2.94, 95% confidence interval=2.107-3. 776), 그리고 3) 신체적 질환(Wald=5.0734, df=1, p=.02, odds ratio=2.0735, 95% confidence interval =1.439-2.708) 등이었다. 결 론: 배우자의 사망, 경제적 문제, 신체적 질환 등은 도시 노인 인구의 우울 증상의 심각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으로 판단된다.

목차

서 론 대상 및 방법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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