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색채선호와 심리적 성향의 관계를 분석하여 심리진단에 있어서 색채 활용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으며 특히, 노란색을 선호할 때의 심리가 ‘Thinking’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하여 주목하였다. 연구는 강원도와 전라북도에 소재한 306명(남: 59명, 여: 24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측정도구로서는 13가지의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와 회색, 흰색, 검정 등의 색채와, 7항목의 양측문장에 대한 SD(Semantic differential)평정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처리는 SPSS 2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색채선호에 대한 빈도분석과 7항목의 문장에 대한 요인분석으로 하였다. 또한 노란색을 포함한 색채선호 집단에 있어서의 심리적 성향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요인분석에 의해 분류된 4개 그룹(Thinking, Feeling, Intuition, Sensing)에 대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LSD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란색 선호는 Thinking 보다 Feeling 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빨간색 선호는 Thinking 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색채선호는 직관적 심리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연두색 선호에서 ‘Intuition’이 높고 ‘Sensing’은 낮게 나타났으며, 주황색 선호에서 ‘Sensing’이 높고 ‘Intuition’이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