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구조화된 냉요법 적용이 발목 골절 수술 환자의 부종, 염증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B광역시 정형외과전문 B병원에 입원하여 발목 골절 수술을 받은 환자 실험군 29명, 대조군 2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2016년 8월 19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구조화된 냉요법은 발목에 최대한 밀착되도록 자체 제작한 방수포가 달린 주머니에 냉젤팩을 넣어 고정시키고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적용 후, 40분의 회복기를 두고, 1일 10회 수술 후 1일부터 7일까지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료분석은 SPSS Version 2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가설검정은 발목둘레 변화, 염증수치의 차이 및 객 관적 통증강도는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주관적 통증강도의 변화는 정규성 가정을 만족하지 않고 동질성이 확인되지 않아 일반화추정 방정식 모형(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으로 분석하였다.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부종감소(F=36.02, p=.001), CRP수치 감소(F=3.64, p=.039), ESR수치 감소(F=4.51, p=.013) 및 주관적 통증강도(Wald x2=13.995, p=.007)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진통제 사용횟수(F=2.83, p=.098)에는 차이가 없었다. 발목 골절 수술환자에게 적용한 구조화된 냉요법은 부종감소, 염증완화 및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구조화된 냉요법은 발목 골절 수술환자의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근거기반 간호 실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구조화된 냉요법의 정확한 효과 검증을 위해 추후 발목 골절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한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