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고도의 발달한 산업화와 더불어 사회시설 및 구조가 복잡 다양해졌고 또한 자동차 1,000만대 시대가 열려 교통사고를 비롯하여 예기치 못한 질병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산업화 및 도시화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구조 및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교통사고, 돌발적인 재해 등 각종 사고와 약물중독, 심장병 등 내과계 응급질환이 증가하면서 응급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소득수준의 향상 및 건강 및 질적인 삶의 추구로 인하여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민적 욕구로 인하여,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된 1995년 소방 구급출동건수는 425,017건에서 2006년 현재 1,566,010건으로 양적으로 3.7배의 폭발적인 증가가 있었으며 인구 1,000명당 년 간 출동건수는 1995년 9.24 건에서 2006년은 31.6건으로 3.4배 증가하였다. 이러한 최근 수년간의 갑작스러운 소방 출동서비스의 증가는 소방의 인력, 시설, 장비 등 출동 서비스 조직 요소의 양적 팽창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백홍석,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