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8정도를 기반으로 한 인성프로그램이 대학생의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목적을 두어 실시되었다. 인간의 도덕적 자기 성찰과 행동 실천을 주요 가치로 두는 8정도를 인성프로그램의 내용 기반으로 마련하여 대학생들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의미를 두었으며, 대학생을 비롯한 인간의 행복감이 개인의 선호나 충족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맺기 속에서 실제 실현된다는 관점을 실질적으로 강조하려는 데 역시 의미를 두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연구 대상은 K시에 소재한 D대학교 ‘자비와 행복여행’의 교양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방법은 연구 대상에 대한 프로그램 적용 여부를 기준으로 사전 검사, 사후 검사의 양적 통계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준화된 행복 척도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대상은 8정도를 기반으로 한 인성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만족도, 긍정적 정서 증가, 부정적 정서 감소에 실효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8정도를 기반으로 한 인성프로그램과 인간의 행복감 간의 정합성 차원에서 기능적으로 고려될 수 있는 전제 조건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