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영향요인에 대한 최근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자하였다. 이를 위해 학술종합정보시스템(RISS)을 통해 지난 10년간(2011년-2020년)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다룬 논문 454편을 검색한 후, 이 중 영향요인을 다룬 44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구체적으로, 각 체계별(발달장애 자녀, 부모 및 가족체계, 사회체계)로 유의하게 확인된 영향요인(위험요인, 보호요인)을 분류하였으며, 자녀 특성, 부모 특성, 가족생활주기에 따라 전반적인 연구 동향이 어떠한지에 대해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장애 자녀 체계의 경우 양육스트레스를 심화시키는 증상이나 문제행동과 같은 병리적 측면이 미치는 영향력이 주로 연구되었다. 이와 달리, 부모 및 가족 체계나 사회 체계의 경우 양육스트레스를 심화시키는 위험요인에 비해 보호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 큰 비중으로 연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대상자 조건 중 발달장애의 유형이나 자녀의 연령대가 연구마다 서로 다르게 포함되거나 주로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편중되어 연구되고 있어 종합적인 이해를 구축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