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성마비 섭식장애 평가의 영역을 수립함과 동시에 뇌성마비 섭식장애 평가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평가 항목을 개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ICF 분류기준에 근거하여 섭식장애 중재에 포함되어야 하는 평가 및 치료 영역 등을 문헌고찰하여 평가영역을 종합하고,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델파이 조사지 초안을 제작하였다. 그 후 20명의전문가를 대상으로 1차 및 2차 델파이 연구가 진행되었다.
결과 : 뇌성마비의 섭식 영역을 6개 영역으로 범주화하고, 항목을 구성하였다.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평가 영역 및 항목들을 체계화하였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친 평가 영역과 항목들은 1차, 2차 델파이조사를 통하여 6개 영역, 9개의 중분류, 32개의 소분류, 76개의 항목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특정 영역을 평가하는 항목 구성으로 된 기존의 평가도구에서 벗어나 평가 영역확장 및 평가 항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바탕으로 섭식장애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치료적 중재 활동 시에 아동의 현재 섭식 기능 및 활동수준을 확인하고자 하는 작업치료사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