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우정 기반 자기가치감과 SNS중독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소외에 대한 두려움과 SNS자기표현(긍정적 자기표현, 솔직한 자기표현)의 매개효과 및 이중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총 413명(남학생 207명, 여학생 206명)이며, 우정 기반 자기가치감, 소외에 대한 두려움, SNS자기표현, SNS중독경향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기 보고식 응답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Statistic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Cronbach’s α 신뢰도 검증,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SPSS PROCESS macro 4.2 프로그램의 PROCESS macro model 6번을 사용하여 매개효과 및 이중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의 SNS중독경향성은 우정 기반 자기가치감, 소외에 대한 두려움과 긍정적 자기표현, 솔직한 자기표현과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우정 기반 자기가치감과 SNS중독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소외에 대한 두려움 및 긍정적 자기표현 각각의 매개효과 및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우정 기반 자기가치감과 SNS중독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솔직한 자기표현의 매개효과 및 소외에 대한 두려움과 솔직한 자기표현의 이중매개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높은 우정 기반 자기가치감으로 인해 SNS중독경향성 문제를 보이는 청소년에 대해 소외에 대한 두려움 및 긍정적 자기표현의 감소를 위한 개입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