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푸드 아트와 놀이를 활용한 통합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이 지적장애 성인의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거주센터에서 공동 생활하는 지적장애 3급 성인 5명으로, 연구 시작 전에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를 구하였다. 실험집단 5명에게 주1회 90분씩, 총 10회기의 푸드 아트와 놀이를활용한 통합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과 사후에 측정한 후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으로 사전-사후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매회기별 작성된 관찰일지와 작품을 토대로 지적장애 성인의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푸드 아트와 놀이를 활용한 통합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지적장애 성인의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애인의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 변화를 위해 이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와 푸드 아트를 접목한 통합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