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부진 아동을 대상으로 강점발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 후 학습동기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Peterson과 Seligman(2004)의 VIA(Virtues in Action)분류체계, Smith의 강점 모형, Lepper와 Hodell(1989)의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과제의 특성, Bandura의 자기효능감 구성요인 4가지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안하였고, 교사-또래-개인간 긍정적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사전에 기초학습기능검사(BLST)를 실시하여 학습부진 아동 4, 5, 6학년 총 12명을 선정한 후, 주 1회씩 회기당 50분간 총 9회기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행 전후, 한국형 학업적 자기조절 설문지(K-SRQ-A)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SPSS 25.0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고, Wilcoxon 부호순위 검증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된 강점발견 프로그램은 학습부진 아동의 학습동기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구안한 점과 또래와 교사를 프로그램 자원으로 활용한 점, 학습부진 아동의 학습동기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