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술치료사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지지에 따른 심리적소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은 미술치료사 107명이다. 미술치료사의 심리적소진척도는 Maslach와 Jackson(1981)의 질문지, 자아탄력성척도
는 Block(1961)의 질문지를 Klohnen(1996)이 수정한 질문지, 사회적지지 척도는 박지원(1985)이 개발한 척도를
수정한 임진형(2000)의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two-way ANOVA,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
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사의 심리적소진은 자아탄력성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사회적지지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에도 차이가 나타났다. 자아탄력성과 사회적지지가 높은 집
단이 심리적소진이 더 낮았다. 그러나 심리적소진은 자아탄력성이 높은 집단, 낮은 집단, 사회적지지가 높은 집
단, 낮은 집단 간의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미술치료사의 심리적소진에 자아탄력성과 사회적지
지는 영향력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