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무용전공 여대생들의 신체조성, 섭식장애, 우울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무용전공 여대생
4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무용전공 여대생들의 신체조성은 In-Bod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섭식장애는 Garner(2004)의 “Eating
Disorder Inventory-3”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우울은 Beck, Steer, & Brown(1996)의 “Beck Depression Inventory-II” 설문지를 사
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처리는 PASW(ver. 18.0)와 AMOS(ver. 18.0)를 사용하였으며, 이때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신체조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
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조성은 섭식장애의 하위요인인 마르고자 하는 욕망, 신체불만족, 대인불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셋째, 우울은 섭식장애의 하위요인인 마르고자 하는 욕망, 폭식증, 대인불신, 내부감각 인식, 무기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