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게슈탈트 집단상담이 불안과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을 두었으며, 아울러 구조화와 비구조화 게슈탈트 집단상담 중 어느 것이 효과가 더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2 여학생 39명으로서 이들은 사진검사를 통해 불안과 공격성 접수기 상위 50%에 해당하며 본 연구의 대상으로 자원한 학생들 중에서 개별면담을 거쳐 선발되었다. 사전-사후 통제집단 실험설계들 사용하였으며 표준화검사, 질문지, 관찰보고 등의 방법으로 불안과 공격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을 실험집단1(구조화 게슈탈트 상담집단), 실험집단2(비구조회 게슈탈트 상담집단), 통제집단에 각각 13명씩 무선 배정하고, 상담전문가가 주1회 90분씩 8주에 걸쳐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게슈탈트 집단상담이 학생들의 불안과 공격성을 감소시키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담의 효과 측면에서 볼 때, 구조화와 비구조화 집단상담기법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