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DIT의 P지수를 통한 중국의 일반 중학생과 시각장애 중학생의 도덕 판단력 특성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중국 강소성의 남통시 일반 중학교에 재학 중인 1||| 2||| 3학년 학생 115명과 강
소성 서주시와 천진시 시각장애학교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문용린(2004)의 표준화 한국어판 KDIT검사
를 중국어로 번역하여 얻어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의 일반 중학생의 DIT 간편형의 평균
P(%)점수는 37.77||| 시각장애 중학생의 DIT 간편형의 평균 P(%)점수는 34.21로 일반 중학생과 시각장
애 중학생의 도덕 판단력 수준은 30% - 70% 수준에 해당하는 중등수준이다. 둘째||| 중국의 일반 중학생
과 시각장애 중학생의 변인에 따른 도덕 판단력 특성 차이에서 일반 중학생과 시각장애 중학생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학년에 따른 도덕 판단력의 차이에서 일반 중학생과 시각장애 중학생 모
두 3학년 학생의 도덕 판단력 수준이 1학년 중학생보다 더 높았다. 경제수준에 따른 도덕 판단력의 차이
에서 일반 중학생과 시각장애 중학생 모두 경제수준 상인 학생의 도덕 판단력 수준이 경제수준 하인 학
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시각장애 맹학생과 저시력 학생의 도덕 판단력 평균 P(%)점수에서 차이가 없
으며||| 선천성 시각장애 중학생과 후천성 시각장애 중학생 역시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