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비만 초등학생의 가족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가 비만도 감소, 체력수준 향상,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및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총 7가족을 선정하여 비만 초등학생, 정상체중 형제, 부모가 총 12주간,
주 1회 J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운동프로그램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가하였다. 또한, 매주 최소 3
일 제공되는 운동처방 맞추어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운동을 실시하였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및 식사 일지를 작성하였다. 비만
초등학생은 프로그램 참여 전 후, 엉덩이 둘레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근력, 근지구력, 심폐체력이 향상되었다. 대사
증후군 위험요인 수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지방간 2명, 인슐린 저항성 2명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센
터와 가정에서 진행된 가족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가 비만 초등학생의 체력수준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였음을 입증하였고,
향후 학교체육, 생활체육과 함께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