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서울의 2곳의 초등학생 총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 방법은 첫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양식, 우울, 자아탄력성과의 상관관계, 둘
째,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으로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
하여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양식인 소극적, 적극적 대처양식과 우울인 우울정서, 행동장애, 흥미상실, 자기비하, 신체적 증상
은 부적관계, 자아탄력성과 우울정서, 행동장애, 흥미상실, 자기비하, 신체적 증상과는 부적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소극
적 스트레스 대처,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양식 수준이 높을수록 아동의 우울정서, 행동장애, 흥미
상실, 자기비하, 신체적 증상 수준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우울이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스트레
스 대처양식과 우울과의 관계를 부분매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