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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관한 내재주의와 외재주의에 관한 고찰
오은영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32 Pages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016, 제 46집 4 99-130 (32 pages)
고통에 관한 내재주의와 외재주의 논쟁은 고통의 본질에 관한 형이상학적 논의로서 고통의 본질을 고통 경험의 현상적이고 주관적 성질에 의해서 설명할 것 인가 아니면 신체적 손상과 같은 마음 외적 대상의 객관적 성질로 설명할 것인가 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고통에 관한 전통적 입장은 전자, 즉, 내재주의라고 할 수 있으나 20세기 후반부터 후자의 입장, 즉, 외재주의를 옹호하는 일련의 이론 들이 등장했다. 본 논문에서는 이 중 특히 고통에 관한 표상주의를 옹호하고자 하 는데 표상주의에 따르면 고통 경험은... -
이 논문의 목적은 지향성의 자연화에 대한 드레츠키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드레츠키의 이론은 흔히 정보론적 의미론으로 알려져 있다. 정보론적 의미론에 따르면, 지향적 내용 혹은 의미라는 것은 표상과 표상되는 대상이나 사태 사이에 성립하는 공변적 관계에 기초한 정보적 내용을 통하여 해명될 수 있다. 하지만 드레츠키는 이러한 공변적 표시이론만으로는 지향성이 갖는 규범적 특성을 해명할 수 없다고 보고, 기능 개념이라는 목적론적 요소를 통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 논문의 주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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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감각질과 관련한 현상적 의식을 자연화하고자 하는 드레츠키의 표상론적 입장을 소개하고 검토한다. 드레츠키의 표상 논제에 따르면, 경험의 현상적 특징에 대하여 자연주의적으로 적절한 설명은 현상적 의식경험의 표상적 성격을 이해함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다. 표상론의 가장 중요한 기여로 생각될 수 있는 것은 의식의 설명적 간극의 문제가 제기하는 원리적 난관을 해소할 수 있는 한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표상론에 따르면, 감각질은 경험 자체에 귀속되는 의식상태의 특성이 아니라, 대상이 갖는 것으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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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의 심성 상태를 의식적으로 만드는가?
신상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30 Pages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009, 제 18집 3 73-102 (30 pages)
우리는 심성상태를 의식적 상태와 무/비의식적 상태로 분류할 수 있다. 주체에 귀속될 수 있는 주체의식과 구분하여, 의식적 상태에 귀속될 수 있는 의식이 바로 상태의식이다. 본 논문은 상태의식의 본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드레츠키, 로젠탈, 라이칸의 이론을 검토한다. 로젠탈은 심성상태가 고차사유의 대상이 됨으로써 의식적이 된다고 생각한다. 라이칸은 심성상태나 사건에 대한 지각과 같은 2차 표상이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드레츠키에 따르면 심성상태에 상태의식을 부여하는 것은 그 상태가 주체로 하여금 대상이나 사실을... -
동양전통의 자연 친화성은 철학적으로 어떻게 조명될 수 있는가? 서양 전통은 인간-자연 불연속성을 논변해왔지만, 인간-자연 지속성은 어떤 논변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 자연 친화성은 윤리, 환경, 태도에서 매력적이고 당위적으로 나타나지만 그 철학적 조명은 아직 미흡하다. 반면에, 인간-자연불연속성은 양자 사이에 넘나들 수 없는 틈이 있다고 주장하여 질적으로 다른 존재라는 논변이 서양문화사를 압도해 왔다. 인간-자연 지속성 여부의 논의의 핵심에는 지향성이라는 주제가 자리하고 있다. 인간은 그리고 인간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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