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송정, 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강 하구의 해수에 대한 세균학적 수질을 파악하여 해수욕장 수질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이들 해역에 25개 조사지점을 설정하고 1979년 8월과 9월, 1980연6월과 8월 사이에 175개 시요를 取하여 대장균군, 분편계대장균, 일반생균수, 장염비브리오균의 최확수와 대장균군의 조성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수욕장별 해수의 대장균군 최확수의 중앙치는 광안리 $2,300sim6,500/100ml$, 해운대 $670sim910/100ml$,송정 $430sim460/100m1$로 광안리해수욕장의 세균학적 수질은 일본 환경청(1973)의 기준치를 4배 가까이 초과하였다. 2. 분편계대장균 최확수의 중앙치는 광안리의경우 $2,150sim4,600/100ml$, 해운대 $350sim710/100ml$,송정 $320sim410/100ml$로 광안리해수욕장의 수질은 매우 불결하였다. 이는 도시하수와 수영강 하구수의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3. IMViC reaction에 의한 대장균군의 조성은Escherichia coli group $23\%$, Citrobacter freundii group $20\%$, Klebsiella aerogenes group $41\%$ 기타$16\%$로 나타났다. 4. 일반생균수의 중앙치는 광안리의 경우, $870sim3.100/100ml$, 해운대 $420sim430/100ml$, 송정 $450sim830/100ml$였고, 특히 수영천이 유입되고 있는 수영강 하구의 경우는 매우 불결하였으며 해수욕장 해수와는 달리 썰물시에는 밀물시보다 세균 밀도가 월등히 높았다. 5. 장염비브리오균의 중앙치는 광안리의 경우해수 100m1당 590이었고, 해운대와 송정에서는 각각 120,9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