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예후를 위해서는 충분한 골량과
양호한 골질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치조골이 과도하게 위축된 경우
에는 임플란트 치료 전, 치조골 증대술 등의 경조직 결손부 재건술이
요구된다1).
이를 위해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및 골대체물 등의 다양한 골이
식재가 사용될 수 있다. 그 중 자가골은 골형성의 특성을 가지는 유
일한 이식재이며,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생체 적합력이 높
아 빠른 치유를 보여주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골이식재의 최선
의 기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2).
이식을 위한 자가골편은 구강 내와 구강 외에서 채취 가능하나,
구강 내 경조직의 소규모 혹은 중등도의 결손부를 수복할 경우 일반
적으로 구강 내에서 채취한다. 구강 내 공여 부위로는 상악 결절부,
상악골 전벽, 관골, 하악 상행지, 하악 골체부, 하악골 오훼돌기, 하악
골 정중부 등이 있다. 채취된 자가골편은 증례에 따라 블록형 혹은
입자형으로 사용하며, 블록형을 채취할 때는 하악골 정중부, 하악지
및 골체부가 많이 사용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