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본교의 체력관리 수업이 남자 대학생의 비만지표 및 건강관련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본교 2012∼2013년 4학기 동안 체력관리 수업을 수강한 남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집단 구분은 비만도(BMI,
BF(%)) 기준으로 저체중(n=46), 마른 비만(n=174), 정상 비만(n=167) 그리고 비만 집단(n=60)으로 구분하였다. 체력관리 수업은 유산
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의 목합운동으로 주당 2회 1일 75분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본교의 체력관리 수업은 저체중 집단과 마
른 비만형 집단의 체중(p<0.002, p<0.001), 체질량지수(p<0.003, p<0.001) 그리고 체지방률(p<0.003, p<0.001)에서 긍정적인 개선 효과
가 있었지만, 정상 비만 집단과 비만 집단에서는 긍정적인 개선 효과가 없었다. 또한 허리둘레는 저체중 집단을 제외한 세 집단
(p<0.004, p<0.001, p<0.005)에서 긍정적인 개선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건강관련 체력 중 근력의 변인인 악력(좌, 우)은 네 집단 모
두에서 긍정적인 개선 효과(p<0.005)가 있었지만, 배근력은 마른 비만형 집단에서만 긍정적인 개선 효과(p<0.001)가 있었다. 근지구
력의 변인인 윗몸일으키기는 네 집단 모두에서 긍정적인 개선 효과(p<0.005)가 있었지만, 팔굽혀펴기는 저체중 집단과 마른 비만
형 집단에서 긍정적인 개선 효과(p<0.001, p<0.010)가 있었다. 유연성 변인인 좌전굴은 비만 집단을 제외한 세 집단(p<0.002,
p<0.001, p<0.019)에서 긍정적인 개선 효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심폐지구력 변인인 1200m 달리기는 네 집단 모두에서 긍정적인
개선 효과(p<0.001, p<0.001, p<0.001, p<0.001)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