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과학의 비결정론적 측면에서 살펴 본 중국어 방 논변과 인공 마음
- ㆍ 저자명
- 김은미(Eun-Mi Kim),박재현(Jae-Hyun Pahk)
- ㆍ 간행물명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 ㆍ 권/호정보
- 2018년|8권 3호|pp.419-426 (8 pages)
- ㆍ 발행정보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22MB)
- ㆍ 주제분야
- 사회과학
본 연구에서는 존 설(John Searle)의 중국어 방 논변(Chinese room argument)에 대하여 그 계산주 의적 관점과 그에 따른 인과적 결정론으로서의 한계를 고찰하고 중국어 방과 딥러닝(Deep Learning) 시스템, 그리고 인공지능 구현 연구의 최종 목표인 인간의 뇌를 비교, 분석한다. 이를 통해 결정론적 인 고전논리학의 인과적 필연성의 틀 속에서 칸트적 인식론을 답습하고 있는 중국어 방 논변으로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음을 살펴본다. 이는 뉴런 세포집합들의 계층구조 사이에서 선택적 순환고리와 positive feedback이 형성되는 인간 뇌의 비결정론적 작동 방식이나 이를 모방한 딥러닝 시스템과는 달리, 존 설이 생각한 인공지능이 고전적 계산주의의 결정론적 한계에 종속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딥러닝과 같은 비선형 시스템이나 양자 물리적으로 설계된 인공지능이 고전논리학 의 영역을 넘어서는 비결정론적 속성을 포함하게 된다면 인간의 의식이나 마음을 인공적으로 구현할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는 존 설(John Searle)의 중국어 방 논변(Chinese room argument)에 대하여 그 계산주 의적 관점과 그에 따른 인과적 결정론으로서의 한계를 고찰하고 중국어 방과 딥러닝(Deep Learning) 시스템, 그리고 인공지능 구현 연구의 최종 목표인 인간의 뇌를 비교, 분석한다. 이를 통해 결정론적 인 고전논리학의 인과적 필연성의 틀 속에서 칸트적 인식론을 답습하고 있는 중국어 방 논변으로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음을 살펴본다. 이는 뉴런 세포집합들의 계층구조 사이에서 선택적 순환고리와 positive feedback이 형성되는 인간 뇌의 비결정론적 작동 방식이나 이를 모방한 딥러닝 시스템과는 달리, 존 설이 생각한 인공지능이 고전적 계산주의의 결정론적 한계에 종속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딥러닝과 같은 비선형 시스템이나 양자 물리적으로 설계된 인공지능이 고전논리학 의 영역을 넘어서는 비결정론적 속성을 포함하게 된다면 인간의 의식이나 마음을 인공적으로 구현할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다.
1. 서론 2. 중국어 방 논변의 쟁점 3. 신경과학 관점에서의 중국어 방 논변에 대한 비판 4.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