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삼국~삼국시대 마한·백제 권역 취락 분포의 시공간적 변화
- -방사성탄소연대와 GIS를 이용한 시험적 검토
- ㆍ 저자명
- 박지영(Jiyoung Park)
- ㆍ 간행물명
- 한국고고학보KCI
- ㆍ 권/호정보
- 2017년|104권 (통권104호)|pp.40-77 (38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고고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10.2MB)
- ㆍ 주제분야
- 인문학
백제의 확장 및 지방지배 방식에 대한 연구는 위세품 및 묘제의 변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백제의 영역확대 과정과 다양한 지방지배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연구 성과에 더해 원삼국~삼국시대 마한·백제 권역의 취락 분포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백제의 지역별 확장전략에 대해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간 비교를 가능하게 할 만한 절대적인 시간축의 설정 및 시기별 취락 규모의 추출을 기반으로 한 광역적인 공간 분석이 시도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방사성탄소연대를 이용하여 AD 300년 전후의 시기별 취락 규모를 추출하고 경기·강 원, 충청, 전라의 세 지역의 지역별 취락 분포에 대한 공간 분석을 시도하였다. 또한 취락 유적의 샘플링 바이어스를 보완하기 위해 분묘 유적의 분포를 함께 비교검토하였다. 그 결과 경기·강원, 충청, 전라의 세 지역은 4세기 이전의 취락 분포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각 지역의 사회·정치적 상황의 차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4세기 이후 각 지역에 나타났던 취락 분포의 변화 양상 또한 다양했음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백제와 각 지역과의 관계 방식의 차이에 따라 나타난 결과라고 보았다. 이를 종합하면 원삼국 단계에 각 지역 정치체들의 다양한 사회·정치적 조건에 따라 백제가 그 지역으로 확장하고 지배해나가기 위한 전략 또한 달라졌으며, 그에 따라 각 지역에 나타났던 영향 또한 달라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백제의 확장 및 지방지배 방식에 대한 연구는 위세품 및 묘제의 변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백제의 영역확대 과정과 다양한 지방지배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연구 성과에 더해 원삼국~삼국시대 마한·백제 권역의 취락 분포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백제의 지역별 확장전략에 대해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간 비교를 가능하게 할 만한 절대적인 시간축의 설정 및 시기별 취락 규모의 추출을 기반으로 한 광역적인 공간 분석이 시도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방사성탄소연대를 이용하여 AD 300년 전후의 시기별 취락 규모를 추출하고 경기·강 원, 충청, 전라의 세 지역의 지역별 취락 분포에 대한 공간 분석을 시도하였다. 또한 취락 유적의 샘플링 바이어스를 보완하기 위해 분묘 유적의 분포를 함께 비교검토하였다. 그 결과 경기·강원, 충청, 전라의 세 지역은 4세기 이전의 취락 분포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각 지역의 사회·정치적 상황의 차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4세기 이후 각 지역에 나타났던 취락 분포의 변화 양상 또한 다양했음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백제와 각 지역과의 관계 방식의 차이에 따라 나타난 결과라고 보았다. 이를 종합하면 원삼국 단계에 각 지역 정치체들의 다양한 사회·정치적 조건에 따라 백제가 그 지역으로 확장하고 지배해나가기 위한 전략 또한 달라졌으며, 그에 따라 각 지역에 나타났던 영향 또한 달라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Ⅰ. 서론 Ⅱ. 방사성탄소연대와 공간 분석의 활용 Ⅲ. 공간 분석을 통해 본 지역별 취락 변동 양상 Ⅳ. 원삼국~삼국시대 취락 변동 과정과 그 의미 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