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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분구묘의 제 속성 비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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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역 분구묘의 제 속성 비교 검토
저자명
이택구(Taekgu Lee)
간행물명
한국고고학보KCI
권/호정보
2015년|97권 (통권97호)|pp.68-97 (30 pages)
발행정보
한국고고학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4.03MB)
주제분야
인문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마한 지배층의 묘제였을 것으로 추정하는 분구묘는, 근래 한반도 서부지역에서 빈번히 발견되는 유구 중 하나이다. 대상부를 방형으로 구획, 선분구 후매장의 축조방식과 분구 주위를 감싸는 주구를 가진 분구묘는 서해안의 저평한 구릉과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견되는데, 이러한 입지적 특징은 마한 집단이 평야지대의 풍요한 농경과, 하천을 이용한 해상권을 기반으로 한 세력임을 추정하는 근원이 되기도 한다. 전북지역 분구묘의 경우, 초기의 것으로 보이는 소분구묘에서 매장시설과 유물들이 거의 확인되지 않아 그 시기를 확언하기 어려우나, 주구에서 묘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무문토기나 두형토기, 점토대토기 등이 확인되는 점을 놓고 보았을 때, 늦어도 기원을 전후한 시기에는 분구묘가 축조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북의 분구묘는 초기에는 단독장과 토광묘를 위주로 한 소형의 방형계가 선행한 후, 점차 추가장이 안치되면서 대형화되고, 거기에 더하여 분구와 주구의 확장을 거친 후, 제형의 등장과 함께 장제형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백제가 전북지역을 통합하면서 석곽이 매장시설로 등장하고, 평면 방형계의 축조전통은 원형계로 점차 변화함과 동시에 백제의 묘제인 석실이 주매장시설로 안치되면서 마한분구묘의 전통은 사라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문초록

마한 지배층의 묘제였을 것으로 추정하는 분구묘는, 근래 한반도 서부지역에서 빈번히 발견되는 유구 중 하나이다. 대상부를 방형으로 구획, 선분구 후매장의 축조방식과 분구 주위를 감싸는 주구를 가진 분구묘는 서해안의 저평한 구릉과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견되는데, 이러한 입지적 특징은 마한 집단이 평야지대의 풍요한 농경과, 하천을 이용한 해상권을 기반으로 한 세력임을 추정하는 근원이 되기도 한다. 전북지역 분구묘의 경우, 초기의 것으로 보이는 소분구묘에서 매장시설과 유물들이 거의 확인되지 않아 그 시기를 확언하기 어려우나, 주구에서 묘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무문토기나 두형토기, 점토대토기 등이 확인되는 점을 놓고 보았을 때, 늦어도 기원을 전후한 시기에는 분구묘가 축조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북의 분구묘는 초기에는 단독장과 토광묘를 위주로 한 소형의 방형계가 선행한 후, 점차 추가장이 안치되면서 대형화되고, 거기에 더하여 분구와 주구의 확장을 거친 후, 제형의 등장과 함께 장제형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백제가 전북지역을 통합하면서 석곽이 매장시설로 등장하고, 평면 방형계의 축조전통은 원형계로 점차 변화함과 동시에 백제의 묘제인 석실이 주매장시설로 안치되면서 마한분구묘의 전통은 사라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전북 분구묘의 제 속성 비교 검토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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