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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의 정신의학적 특성 분석 - 원형탈모증과 전신성탈모증간의 비교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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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증의 정신의학적 특성 분석 - 원형탈모증과 전신성탈모증간의 비교 분석 -
저자명
이길홍,이헌재
간행물명
신경정신의학KCI
권/호정보
2000년|39권 3호|pp.539-555 (17 pages)
발행정보
대한신경정신의학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34MB)
주제분야
의약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연구목적: 원형탈모증의 심한 정도와 환자의 개인적 특성, 탈모양상, 정신의학적 특성, 동반 신체 질환 및 치료 방법 등과 같은 탈모증 상관변인간의 관계 분석을 통해 탈모증의 원인적 변인들을 탐색하여, 이를 토대로 탈모 호 발 성향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 및 예방 지침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 법: 정신병리적 심각도와 탈모증의 심한 정도간에 상호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8년 1월부터 12월까지 최근 1년간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피부과에 내원하여 정신과로 의뢰된 탈모증이 경미한 원형탈모증 환자 60 명(남 25명, 여 35명)과 탈모증 정도가 심한 일반 전신성 탈모증 환자 33명(남 15명, 여 18명) 간의 임상 양상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9.0V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 처리를 하였고, 집 단간의 차이는 교차 분석 및 T-검증 분석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1) 탈모증이 심할수록 겨울에 발병하고, 사회 경제 수준이 낮다. 2) 탈모증이 심할수록 탈모 과거력이 있고, 3회이상 재발하며, 탈모 정도가 심하고, 조기에 발병하며, 탈모 기간이 2년 이상 장기간이고, 탈모 악화기간이 9개월 이상이 많으며, 첫 탈모 부위가 두정부이고, 눈썹 탈모 가 많으며, 탈모부위가 2군데 이상이고, 부모가 탈모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치료해도 변화가 없거 나 악화되고, 치료를 실패하는 비율이 높다. 3) 탈모증이 심할수록 스트레스 지각도가 높고, 인간관계나 이성관계에서 적응상의 어려움을 겪으며, 가정 내 적응이 원만하지 못하고, 최근 가정내 갈등으로 인한 생활 변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4) 탈모증이 심할수록 우울증이 많고, 불안 증상들이나 우울 증상들을 흔히 호소하며, 인격장애가 있을 때 탈모가 촉진되고, 특히 히스테리성 인격이나 피동 공격성 인격을 지닐수록 탈모 정도가 심하다. 5) 탈모증이 심할수록 신경증적인 MMPI 소견을 보이고, 특히 히스테리 성향이나 건강염려 성향이 높다. 6) 탈모증이 심할수록 동반 피부질환이 적고, 정신과약물인 alprazolam을 복용하고 있으며, tretinin이나 polytar, soraren을 사용하고, ultra-violet A 광선치료를 하는 경향이 있다. 결 론: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와 탈모증이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인격 장애가 탈모증에 선행하는 예측 인자이며, 자 신의 심리적 갈등을 직접 표현하지 못하고 신체증상으로 전환시킬수록 탈모가 촉진되고, 탈모가 심할수록 정 신의학적 문제를 흔히 야기한다는 것은 정신과적 개입이 필요함을 말해 주고 있다. 따라서 1차 진료의사인 피부과 의사들은 병발하는 정신장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공동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국문초록

연구목적: 원형탈모증의 심한 정도와 환자의 개인적 특성, 탈모양상, 정신의학적 특성, 동반 신체 질환 및 치료 방법 등과 같은 탈모증 상관변인간의 관계 분석을 통해 탈모증의 원인적 변인들을 탐색하여, 이를 토대로 탈모 호 발 성향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 및 예방 지침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 법: 정신병리적 심각도와 탈모증의 심한 정도간에 상호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8년 1월부터 12월까지 최근 1년간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피부과에 내원하여 정신과로 의뢰된 탈모증이 경미한 원형탈모증 환자 60 명(남 25명, 여 35명)과 탈모증 정도가 심한 일반 전신성 탈모증 환자 33명(남 15명, 여 18명) 간의 임상 양상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9.0V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 처리를 하였고, 집 단간의 차이는 교차 분석 및 T-검증 분석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1) 탈모증이 심할수록 겨울에 발병하고, 사회 경제 수준이 낮다. 2) 탈모증이 심할수록 탈모 과거력이 있고, 3회이상 재발하며, 탈모 정도가 심하고, 조기에 발병하며, 탈모 기간이 2년 이상 장기간이고, 탈모 악화기간이 9개월 이상이 많으며, 첫 탈모 부위가 두정부이고, 눈썹 탈모 가 많으며, 탈모부위가 2군데 이상이고, 부모가 탈모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치료해도 변화가 없거 나 악화되고, 치료를 실패하는 비율이 높다. 3) 탈모증이 심할수록 스트레스 지각도가 높고, 인간관계나 이성관계에서 적응상의 어려움을 겪으며, 가정 내 적응이 원만하지 못하고, 최근 가정내 갈등으로 인한 생활 변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4) 탈모증이 심할수록 우울증이 많고, 불안 증상들이나 우울 증상들을 흔히 호소하며, 인격장애가 있을 때 탈모가 촉진되고, 특히 히스테리성 인격이나 피동 공격성 인격을 지닐수록 탈모 정도가 심하다. 5) 탈모증이 심할수록 신경증적인 MMPI 소견을 보이고, 특히 히스테리 성향이나 건강염려 성향이 높다. 6) 탈모증이 심할수록 동반 피부질환이 적고, 정신과약물인 alprazolam을 복용하고 있으며, tretinin이나 polytar, soraren을 사용하고, ultra-violet A 광선치료를 하는 경향이 있다. 결 론: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와 탈모증이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인격 장애가 탈모증에 선행하는 예측 인자이며, 자 신의 심리적 갈등을 직접 표현하지 못하고 신체증상으로 전환시킬수록 탈모가 촉진되고, 탈모가 심할수록 정 신의학적 문제를 흔히 야기한다는 것은 정신과적 개입이 필요함을 말해 주고 있다. 따라서 1차 진료의사인 피부과 의사들은 병발하는 정신장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공동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목차

서 론 연구 대상, 내용 및 방법 연 구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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