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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치매 노인의 부양 부담과 정신병리 및 부양자의 사회적 서비스 욕구와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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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가 치매 노인의 부양 부담과 정신병리 및 부양자의 사회적 서비스 욕구와의 관련성
저자명
이영호,강태민,이상수,김민걸,안동성,윤성환, 정청,방남희,이상경,심주철,김용관,김영훈
간행물명
신경정신의학KCI
권/호정보
1998년|37권 6호|pp.1292-1305 (14 pages)
발행정보
대한신경정신의학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33MB)
주제분야
의약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목 적: 본 연구는 재가 치매 노인을 부양하고 있는 부양자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회적 서비스를 개발하 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위의 목적을 위해서 대도시 지역 1개 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MMSE-K(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version) 검사를 실시하였고, 재가 치매 노인의 부양부담과 정신병리 및 부양자의 사회적 서비스 욕구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본 연구 대상은 대도시 지역 1개 동의 재가 노인 중 65세 이상 노인들로서 1, 2차 방문 조사를 통하여 MMSE-K 24점 이하이면서 DSM-Ⅳ의 치매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치매 노인들로 설정하였다. 이들의 정 신 병리 평가를 위하여 BPRS(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HDRS( Hamiltons Rating Scale for Depression, HARS(Hamiltons Rating Scale for Anxiety)를 실시하였고, 부양자의 부양 부담을 측정하기 위하여 Zarit의 부양 부담 척도를 권중돈이 개발한 부양 부담 척도를 사용하였다. 치매 노인의 정신병리, 부 양 부담 그리고 부양자의 서비스 욕구 조사 모두를 완성한 23명을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은 ANOVA t-test,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1) 치매 노인의 BPRS 점수가 높을수록 부양자가 경험하는 부담 차원 중 사회 활동의 제한 차원에서 부 담이 높게 나타났다(p<.05). 2) 부양자의 종교와 부양 부담의 하위 변인 치매 노인과 부양자간 관계의 부정 적 변화 변인에서 부양자들이 종교가 없거나 불교를 믿는 경우보다 기독교를 믿고 있을 때 치매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장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3) 치매 노인이 남자일 경우에 부양자의 전체 부양 부담, 치매 노인과 부양자간 관계의 부정적 변화 그리고 부양자와 가족 구성원간의 부정적 변화가 많이 나타났다(p<.05). 4) 노인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부양자의 심리적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p<.05). 5) 부양자의 전체 부양 부담이 부양자가 원하는 사회적 서비스 종류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 다(p<.05). 6) 부양자의 심리적 부담(p<.01)과 재정 및 경제적 활동의 부담(p<.05)이 클수록 다른 사회적 서비스보다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많이 원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결 론: 재가 치매 노인의 정신병리가 심할수록 부양자의 사회 활동이 제한을 많이 받았고, 남자 치매 노인일수록 부양자의 부양 부담이 높았으며, 가족 관계가 악화되므로 가정봉사원 파견 서비스나 가족 상담, 교육 및 치 료의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부양자가 전체 부양 부담, 심리적 부담, 재정 및 경제적 활동의 부담을 많이 느낄수록 교육 및 상담(정보 제공)서비스를 원하고 있으므로 치매 노인 관련 전문가들이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적절한 서비스 개발을 하여야 하겠다.

국문초록

목 적: 본 연구는 재가 치매 노인을 부양하고 있는 부양자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회적 서비스를 개발하 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위의 목적을 위해서 대도시 지역 1개 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MMSE-K(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version) 검사를 실시하였고, 재가 치매 노인의 부양부담과 정신병리 및 부양자의 사회적 서비스 욕구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본 연구 대상은 대도시 지역 1개 동의 재가 노인 중 65세 이상 노인들로서 1, 2차 방문 조사를 통하여 MMSE-K 24점 이하이면서 DSM-Ⅳ의 치매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치매 노인들로 설정하였다. 이들의 정 신 병리 평가를 위하여 BPRS(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HDRS( Hamiltons Rating Scale for Depression, HARS(Hamiltons Rating Scale for Anxiety)를 실시하였고, 부양자의 부양 부담을 측정하기 위하여 Zarit의 부양 부담 척도를 권중돈이 개발한 부양 부담 척도를 사용하였다. 치매 노인의 정신병리, 부 양 부담 그리고 부양자의 서비스 욕구 조사 모두를 완성한 23명을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은 ANOVA t-test,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1) 치매 노인의 BPRS 점수가 높을수록 부양자가 경험하는 부담 차원 중 사회 활동의 제한 차원에서 부 담이 높게 나타났다(p<.05). 2) 부양자의 종교와 부양 부담의 하위 변인 치매 노인과 부양자간 관계의 부정 적 변화 변인에서 부양자들이 종교가 없거나 불교를 믿는 경우보다 기독교를 믿고 있을 때 치매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장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3) 치매 노인이 남자일 경우에 부양자의 전체 부양 부담, 치매 노인과 부양자간 관계의 부정적 변화 그리고 부양자와 가족 구성원간의 부정적 변화가 많이 나타났다(p<.05). 4) 노인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부양자의 심리적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p<.05). 5) 부양자의 전체 부양 부담이 부양자가 원하는 사회적 서비스 종류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 다(p<.05). 6) 부양자의 심리적 부담(p<.01)과 재정 및 경제적 활동의 부담(p<.05)이 클수록 다른 사회적 서비스보다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많이 원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결 론: 재가 치매 노인의 정신병리가 심할수록 부양자의 사회 활동이 제한을 많이 받았고, 남자 치매 노인일수록 부양자의 부양 부담이 높았으며, 가족 관계가 악화되므로 가정봉사원 파견 서비스나 가족 상담, 교육 및 치 료의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부양자가 전체 부양 부담, 심리적 부담, 재정 및 경제적 활동의 부담을 많이 느낄수록 교육 및 상담(정보 제공)서비스를 원하고 있으므로 치매 노인 관련 전문가들이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적절한 서비스 개발을 하여야 하겠다.

목차

서 론 방 법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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